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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환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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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조아라 이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유료에 볼게 정말 많죠.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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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떄문에 오신거면 칼든자들의 도시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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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는중인데 조만간 처질듯요

아무래도 저는 연재가 안맞는듯 합니다

인기작이나 숨은작들도 초반엔 따라가다가

다 탈락

칼든도시랑 대당검왕 보는중인데

이번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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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복합 무협은 안 좋아하신다면... 전통 무협은 요즘 하향세라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있다면 패왕의 별은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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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별도 네이x에서 초반에 보다가

평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별로여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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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럼... 으음... 으으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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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협과 용선생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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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관이 나름 뚜렷하니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이 더해져도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다보면 종종 질리는 느낌도 들구요. 이 작품 저 작품 다 같은 내용 줄줄 써 놓은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작가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니 그 재미로 저는 아직 무협을 좋아합니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면서 눈이 높아지신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협을 좋아한지 6년 정도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는 시간임에도 금방 물리는 성격 탓에 꽤 여러번 무협을 내려놓았었습니다. 책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의 소설들을 한참 읽고 나니 연재소설은 도무지 눈에 차지를 않아서 근 일년을 보지 않았던 적도 있었죠. 그렇게 잠깐 놓았다가 다시 잡으면 1주에 1번 올라오는 연재도 그렇게 재미있고 설레고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500자에 달하는 장문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 꼭 눈에 차는 재밌는 무협 소설 여러권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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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추천 무료작품입니다 숨겨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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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성이 높기는 하죠ㅋㅋㅋㅋ 그래도 한국 내의 플랫폼 중에 전체적인 작품 질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트에 올라오는 몇 작품 간신히 출판하는 타 플랫폼과는 다르게, 문피아는 많은 작품이 출판되어도 충분할 정도의 수준을 가진 것 같아요. 처음에 모든 작가님들이 전업 작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눈이 더 높아지기 전에 최대한 많은 작품을 읽고 많은 즐거움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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