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반가운바람
작성
18.05.18 18:10
조회
393
첫날에는 유료작품 구매해서 1권 읽었고, 지금은 연재중인 작품 여럿 읽는 중입니다. 조아라에서 취향 맞는 작품 찾아 읽기가 참 힘들었는데 문피아에는 훌륭한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취향에 맞는데 필력은 떨어지는 작품 읽을 것 없다고 억지로 읽을 일 없이 이것도 저것도 다 취향, 필력 둘 다 잘 맞아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문피아가 남성향 플랫폼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무협을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적어 실망했었습니다. 그런데 현대판타지도 정말 무협 못지않게 재미있더라구요. 여성이고, 직업 특성상 여초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취향을 공유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문피아에 게시판 기능이 있으니 앞으로 작품 추천도 받고 여러모로 비슷한 취향의 분들과 소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좀 신나네요. 앞으로도 문피아, 그리고 문피아 작가님들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34 묘덕
    작성일
    18.05.18 18:23
    No. 1

    환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반가운바람
    작성일
    18.05.18 22:01
    No. 2

    환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18 18:35
    No. 3

    카카오 페이지도 볼 거 많습니다. 기다무라는 좋은 시스템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반가운바람
    작성일
    18.05.18 21:52
    No. 4

    카카오페이지는 조아라 이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유료에 볼게 정말 많죠.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5.18 18:41
    No. 5

    저도 무협때문에 왔는데 숨은진주를 못찾는건지

    눈이 높아진건지

    방황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18 18:45
    No. 6

    무협떄문에 오신거면 칼든자들의 도시 추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5.18 18:52
    No. 7

    따라가는중인데 조만간 처질듯요

    아무래도 저는 연재가 안맞는듯 합니다

    인기작이나 숨은작들도 초반엔 따라가다가

    다 탈락

    칼든도시랑 대당검왕 보는중인데

    이번도 비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18 18:53
    No. 8

    음... 복합 무협은 안 좋아하신다면... 전통 무협은 요즘 하향세라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있다면 패왕의 별은 보셨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5.18 18:55
    No. 9

    패별도 네이x에서 초반에 보다가

    평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별로여서 탈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18 18:59
    No. 10

    으음... 그럼... 으음... 으으음.... 포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5.18 19:12
    No. 11

    좌대협과 용선생이 보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반가운바람
    작성일
    18.05.18 22:00
    No. 12

    사실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관이 나름 뚜렷하니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이 더해져도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다보면 종종 질리는 느낌도 들구요. 이 작품 저 작품 다 같은 내용 줄줄 써 놓은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작가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니 그 재미로 저는 아직 무협을 좋아합니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면서 눈이 높아지신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협을 좋아한지 6년 정도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는 시간임에도 금방 물리는 성격 탓에 꽤 여러번 무협을 내려놓았었습니다. 책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의 소설들을 한참 읽고 나니 연재소설은 도무지 눈에 차지를 않아서 근 일년을 보지 않았던 적도 있었죠. 그렇게 잠깐 놓았다가 다시 잡으면 1주에 1번 올라오는 연재도 그렇게 재미있고 설레고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500자에 달하는 장문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 꼭 눈에 차는 재밌는 무협 소설 여러권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달동네백작
    작성일
    18.05.24 18:11
    No. 13

    화마 추천 무료작품입니다 숨겨진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8.05.18 19:13
    No. 14

    1년뒤
    ??? : 요즘 문피아 수준 떨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반가운바람
    작성일
    18.05.18 22:04
    No. 15

    그럴 가능성이 높기는 하죠ㅋㅋㅋㅋ 그래도 한국 내의 플랫폼 중에 전체적인 작품 질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트에 올라오는 몇 작품 간신히 출판하는 타 플랫폼과는 다르게, 문피아는 많은 작품이 출판되어도 충분할 정도의 수준을 가진 것 같아요. 처음에 모든 작가님들이 전업 작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눈이 더 높아지기 전에 최대한 많은 작품을 읽고 많은 즐거움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9284 애착 있던 작품의 문을 닫아야 할 때. +4 Lv.49 메타포라 18.05.20 526
239283 pc 하나 구매하는데 참 귀찮네요. +7 Lv.84 고락JS 18.05.20 565
239282 돼지에게 살해된 왕 +4 Lv.11 게르의주인 18.05.19 598
239281 주말의 노래다방 - 민해경 내인생은나의것, 누구의노래일까 Lv.60 카힌 18.05.19 293
239280 선물 골드가 없어졌는데 어떻게 된 거죠? +5 Lv.72 흙색불사조 18.05.19 316
239279 우리나라는 특촬물 관련 시나리오 공모전은 안하는 걸까요? +3 Lv.20 이나다 18.05.19 437
239278 중요하지 않다면 생략하라 +3 Lv.60 카힌 18.05.19 422
239277 이틀 전 유료화가... +2 Lv.55 흰색코트 18.05.19 477
239276 소설 속 엑스트라 같은 학원물 재밌는 거 더 있을까요? +1 Lv.34 카키버거 18.05.19 484
239275 최근 그린 포토샵 그림 몇개 올려봅니다. +7 Lv.99 zacks 18.05.19 273
239274 룬의 아이들 3부가 나오는 군요. +7 Lv.56 멍꿀멍꿀 18.05.19 396
239273 우연히 같은 소재의 글을 봤습니다. +10 Lv.77 난감 18.05.19 546
239272 요즘 기능업데이트를 종종 해주시는데 +2 Personacon 쿨스타 18.05.19 465
239271 연애계 소설 제목 찾아요! +4 Lv.89 루디안트 18.05.19 292
239270 팔짱을 끼듯 무기를 뒤로 젖혔다. 팔짱을 열며 베어냈다.... +24 Personacon 가상화폐 18.05.19 359
239269 카드 소설 찾습니다! +5 Lv.54 별화 18.05.19 277
239268 노트북 용량 늘렸는데... +4 Lv.88 Finger8 18.05.19 290
239267 전쟁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4 Lv.68 죽력고 18.05.19 364
239266 글 읽다가 실망하는 부분이 어딘가요? +37 Lv.65 후RU 18.05.19 700
239265 혼영은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11 Lv.60 카힌 18.05.19 423
239264 운명이라는게 있을까 +7 Lv.60 카힌 18.05.18 292
239263 어떻게 보면 태클이긴한데 ,,, +4 Lv.99 지리산불곰 18.05.18 538
239262 살찌는 행위를 하는 중입니다. +22 Personacon 적안왕 18.05.18 312
239261 소설을 잇기 +35 Lv.75 그냥가보자 18.05.18 546
239260 성공하는 비기를 알았습니다. +10 Lv.1 [탈퇴계정] 18.05.18 551
239259 세상에는 안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4 Personacon NaNunDa 18.05.18 469
239258 추리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9 Lv.34 고룡생 18.05.18 342
239257 오늘로서 공모전도 끝이군요... +3 Lv.11 게르의주인 18.05.18 350
239256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2 Lv.75 드렁큰진 18.05.18 305
» 문피아 가입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15 Lv.20 반가운바람 18.05.18 3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