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
어떻게 그릴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못생겼다길래 못생기게 그렸다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폐기하고.
못생김과 잘생김의 경계를 찾으면서 그려도 봤지만 너무 묘하게 생겨 먹어서 안 올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서야 본래 얼굴이 좀 잘생겼다는 듯이 묘사가 되서 어느 정도 사람처럼 그려봤습니다.
니르바나 뫼비우스
곱상하게 생긴 남자인 줄 알면서 읽었는데 얘가 입었다는 옷이 찾아보니까 여성복이라 놀랐네요.
정확히 성별이 나온 것 같지는 않아서 중성적으로 그렸습니다.
이제 다음 그릴 등장인물은……신유승이나 다른 지역 화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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