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돌아왔으면 하는 연중작들..

첫째, 후작가의망령재림. labNo9 님

아깝다는 말 말고는 더할게 없죠. 작가분이 코인투자실패?로 이래저래 잠수하신 것 같은데..

 짜임새 있는 개성적인 세계관과 유머러스한 분위기. 그와 반대로 간간히 등장하는 비극적인 엑스트라들이 정말 글에 몰입하게 합니다. 

둘째, 탑매니지먼트. 장우산 님

유명하죠. 탑~~ 라는 제목과 매니지먼트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선구자셧건만.. 내글구려병이라는 작가님 멘탈리티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죠. 17년2월이 마지만 연재였지만 아직까지 선호작 3만을 유지중입니다.

 올해에는 이 두 작품의 작가 분들이 복귀하시길 기원하며, 다른 분들은 어떤 연중작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크라카차차]

17년이면...6년이 다되가네 ㅋㅋ 이미 필명바꿔 다른글 연재하거나 전업작가 포기하고 열심히 본업하고 있거나...난 한백림 신작나왔으면 좋겠음...천잠비룡포 재밌게 잘봤는데 후반에 장기휴재후 완결까지 성실연재해서 다시 좋아졌음 감글동그림의 나는 마초다 몇년만에 완결까지 한번에 나왔는데 결말이 참...이 작가 좋아했었는데 안타까움

[만리독행]

감글동그림 작가님이 나는 마초다를 완결을 시켰다니, 빨리 가서 읽어야 되겠네요... ^ ^

[白雨]

저는 불량용사... 몸이 안좋다고 공지하고 5년 반 지났네요

[천극V]

망령재림 아직 안끝났구나. 연중했다가 돌아왔길래 봤었는데.. 필력이 안습이 되어버려서..
방치중이었는데..
초반 필력 좋았었는데.. 아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