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를들어서.. 웹 2.0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건 2004년에 처음 나온 개념으로
쉽게 말해서 단방향으로 정보를 주기 보다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고 정보제작이 가능하다는 개념입니다.
물론 2004년에 정리가 되고 언급이 된 용어이고
이것이 실제로 사용된 예라면 2001년도에 처음 만들어진 위키피디아가
그 예라고 할수 있죠.
이걸 1990년대 후반이 서술되는 글에서
웹2.0이 시작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웹2.0이 퍼지고 있다..
이렇게 말을계속 하고 있다면..
이걸 자료조사한걸 비틀었다고 해야 할까요?
심지어 소설내용은 연예게를 다룬 내용이라
별 의미가 없는 용어인데도요?
저도 일부러 비튼것하고
조사를 안해서 비튼것 정도는
구분할 눈 정도는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과연 이런걸 싹 무시하고 쓰는 현대판타지가
과연 의미가 있냐 하는거죠.
차라리 평행세계의 다른 현대라고 말하면 이해라도 가겠지만..-_-;.
전에 저도 상당히 거슬리는 것을 댓글로 달은 적이 있죠. 근데 죽어도 작가가 인정을 안해요.
검색만 조금 하면 알 수 있는 건데, 그런데 그게 그 소설의 한 꼭지에서 중요한 부분이긴하지만, 수정해서 하면 되거든요. 근데 죽어도 인정을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꾸 댓글로 태클걸고 그러니까(그 작가는 아니고요) 연중, 잠수 등등의 부작용이 있어서 요새는 되도록이면 댓글로 태클 안걸고 있습니다.
님의 그런 생각은 일반적인 것이지만, 작가는 멘탈이 나가니까요. 되도록이면 댓글로 태클걸지 마세요. 연중들어가면 독자만 손해입니다. 위 사례를 보고 진짜 작가들 아마츄어구나 생각했습니다. 걍 일단 뭔가 줄거리가 생각나면 일단 써보는구나하고. 아, 물론 일부의 제대로 준비하는 분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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