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작을 버리고 공모전 연재하는 그 작가. (문피아 문의답변)

1:1문의에 대한 답변 (답변 일자 : 2018-04-17)

능묘님, 안녕하세요.
문피아 고객지원센터입니다.

“다원.” 작가와 “문성(文星)” 작가가 기존 유료연재 작품을
등한시하고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어 문의해 주셨는데요.
먼저,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능묘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담당 팀으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보다 작가 관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유료 작품을 꾸준히 읽고 계신 독자분들을 위해
연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으니
능묘님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__)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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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올리니까 17일 당일 업데이트 한번 하고 다시 잠수~

누구냐고요? 문성작가요. 이 작가 노량진 작품도 수상작인데 저는 이 작가 글은 걸러야겠어요.

[능묘]

제 생각은 우선 순위에서 강제적으로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 1회도 간신히 연재하는 작가가 공모전을? 우웩 끔찍한 이중성이네요.

[MangoRed]

제가 처음 봤을 때는, 공모전 참가 제한에 '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는 제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사라졌더군요. 제가 잘못 본 건지...^^;

[백린(白麟)]

없었습니다. 그래서 2회 대상 수상자인 마지막한자님도 3회에 출품을 하셨죠.

[MangoRed]

그렇군요. 그럼 2회 공모전 공고를 잘못 봤나 봅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처음 소식을 접했었거든요.

[왱알이]

자기 작품에 애정이 없는 작가들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그런 작가들은 명단 만들어놓고 재밌어도 거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