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째 올리려고 퇴고하면서 읽던 중..
엄청 익숙한 문장이 보이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애니화꺼지 된 모 라이트노벨에서 나오는 문장이었어요.
안그래도 몇가지 설정이 그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험삼아 참가해보는 것이라고 하지만,
자칫잘못하면 표절이 될 수도 있겠어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방향을 바꾸기도 그렇고..
꽤 오랫동안 즐겨보던 작품이었는데 왜
진작 찾아내지 못했을까, 참 한심하네요.
새삼 창작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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