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플랫폼인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만큼 기성 작가들이 초반에 이득을 보고, 그게 이어질 테니까요. 더군다나 공모전 기간이 짧은 만큼 범람하는 작품에 묻힐 가능성도 크고요.
하지만 추천글을 읽는 독자에게는 고작 1~3 편만 보고 추천 하는 사람들에게 의문과 짜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서 작가에게 폐가 될지도 모르는 추천글을 쓰시는 분도 계실테고, 밑의 글처럼 추천 돌려먹기 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추천글 태반이 1렙 아이디니 의심이 안들 수가 없네요.
정말 이 작품이 묻혀있는게 아쉽다면, 공모전 기간이 짧은 걸 감안하더라도 최소 10편 이상의 작품을 추천하는게 진정으로 작가분을 위하는게 아닐까요?
챔스 기다리며 추천게시판을 둘러보다 한숨과 함께 주절거렸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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