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설의 먼치킨 없나요?

마운드위의절대자나 마운드의짐승.월드시리즈 같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먼치킨 축구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축구를너무잘함 재밌게 보고 있으며 그 전에는 여러 소설을 읽었지만 유료 되면서 중간에 다 포기 했습니다.

야구는 소설로 배웠는데 주인공의 활약 위주다 보니 재밌게 보는데 축구소설은 전술부터 경기흐름. 동료이야기등 주인공은 흐릿해지고 외적인 이야기는 많아서 그런지 글은 좋은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네요.

한경기 27삼진의 호우나 106마일 완투로 던지는 투수 같은... 주인공 무쌍을 원합니다.

근데 스포츠물이 재밌기는 하네요. 에이전트에 감독 등 다양하시도 하고요.

[칸달라스]

미스터H - 지니 스카우트
무장 - 그라운드의 지배자
관희천 - 필드
제가 읽어본 정말 재밌는 소설들만 엄선했습니다.
다른 것도 몇개 있는데, 추천...까지는 글쎄요.

[Nopa]

축구는 스포츠 특성상 혼자 다 때려잡는 먼치킨물이 없긴 하죠.

[이통천]

미들라이커. 유결점스트라이커. 둘다 성장형 먼치킨입니다.

[유주혁]

축구재능 다 내꺼 << 제목이 오글거리는데 재밌더라구요

[도바민]

적어도 문피아에는 없음. 거의 다 중반이후 힘빠지는 경기장면 묘사 많은 먼치킨임

[세돌스리가]

죄다 솔플먼치킨이 많아서.
야구정도가 아닌이상엔...스포츠물중에 먼치킨아닌거 세는게 더빠릅니다.

심지어 야구물도 먼치킨이많은데.

[세돌스리가]

먼치킨 아니어서 거를것부터 찾기바랍니다.
적어도 문피아 스포츠에서 먼치킨 아닌 작품은 매우 없습니다.

[세돌스리가]

그나마 거기서 걸러지는 작품이 수로공님 작품이나 제작품정도만 예시로 들 수 있어요.

조아라는 낫낫츠님 작품정도.
그정도 이외에 먼치킨이없다는건 비양심이죠.

[세돌스리가]

먼치킨인거 찾으면 그냥 죄다 먼치킨이라 아닌거 말해준겁니다.오케이?아시겠죠?

먼치킨을 찾는데 아닌작품을 거르는게 빠른거니까.
아닌건 말해줘야지.어쩌겠어요?

거르는 이유
수로공님: 생각보다 먼치킨적요소가 없다.
내꺼:금메달 따는장면이 생각보다 크게나오지않는다.
낫낫츠님:제목부터 거르자.

조아라 쪽
낫낫츠님:위에서 설명해줌
레전드리그:이건 머리전략싸움에다 애초부터 개약팀이다.

소올직히 아닌작품도 있겠지만.문피아는 대부분 소재자체가 먼치킨이라는점은 매한가지라.먼치킨아닌거 고르는게 매우 순서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