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파요.
자동차 보험 때문에 모바일 화면을 계속 들여다봐야 했죠.
비교사이트 이용해봤는데 기존의 것이 더 저렴해서 간단하게 모바일을 이용해서 가입했어요.
기존의 보험사를 이용했더니 편하긴 해요.
저장된 사진과 자료가 있어서 클릭만 하면 됐죠.
그래도 지난번과 달라진 게 있을까 봐
계약 내용과 기타 따라오는 서류를 읽어보느라 눈이 아른거리네요.
에휴~ 모니터를 이용할걸.
귀찮아서 눈을 혹사했군요.
작년에 할증 먹고 2배 늘어난 보험료가
올해는 50만 원 가깝게 줄었는데도 진짜로 내 잘못이 없었기에 기분이 영……
그래도 감사해야겠죠.
가벼워진 주머니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니.
보험료 준 것은 이것밖에 없으니.
하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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