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이 요즘 결혼도 못하고 삶이 힘드니까

좋아하는 남성상, 재산여부, 나이 등등 말하는거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옴. 눈만 더럽게 높아져선 갈수록 감가삭감 되는줄 모르고

돈이 많으면 돈없어도 싱그럽고 이쁜애랑 결혼하지 돈 많은 마귀

할망구랑 결혼 하겠냐고? 정신좀 차려라 정신좀.

스스로를 좀 돌아보고 적당히 타협하고 만족할줄을 알아야지

본인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은 줄자로 줄긋듯이

재고 비교하고 따지고 에휴~~

[영아의별]

서구의 19세기 어떤 소설을 보면 장가를 안 간 마을의 부자 미혼의 남자는 어떻게 해서도 자기 가문에 편입시켜야 마땅하다 식으로 눈독 들이는 마을 분위기임을 묘사한 게 있더군요.
요즘 한 자녀가 딸일 경우 더더욱 애지중지 키워 번듯한 사위를 얻고 픈 마음이 강한 건 사람의 본능이라고 이해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근 20 년 간 일정 부분 드라마 등악 영향이 크게 끼친 거 같아요. 서민스럽지 않은 여주라거나...신데렐라 거나..같은 이를 두고 재벌 집 사내들이 목을 매고 다툰다거나.. 등의 시각적 환상 반복에 결혼 나이대 여자와 그 향후 세대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거죠. 모든 적령기 나이의 여성분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요즘도 많은 이들이 자기 수준에 맞춰 시집을 가잖아요.

[[탈퇴계정]]

그냥 비꼬는 글입니다. 내용은 별 상관 없어요.
똥파리가 자꾸 주변에 날아다니는데 누군가는 손을
더럽히더라도 잡아야 하지 않겠어요?

가만 놔두면 새끼까고 음식물 더럽히고, 여기저기 똥싸고 다닌답니다.

[천극V]

먹이를 주지 마세요. 비꼬는 거든 뭐든 반응자체를 하지 마세요

[후발대]

그 반대도 비슷하지 않나요 갈라치기 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