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냥 책에서 보던 내용일 뿐이었는데
요즘은 세상 돌아가는 일이 전부는 모르겠지만 상당부분 그렇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이 가져오는 많은 폐단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일부는 자정되고 일부는 그 폐단을 지킬 힘을 가진 자들에 이어 쌓여갑니다.
과거 역사 속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은 이런 작용과 반작용의 과정을 늘 거쳐왔습니다. 반작용이 적은가 많은가. 또는 짧은가 긴가의 차이일 뿐 늘 적용되어 왔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역사 뿐만 아니라 개인사나 여러 현상 자체에도 일어납니다. 근육운동을 강행하기만 해선 오히려 반작용이 심해지게 되니 반드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죠.
주식 이야기는 대충 아실테니...언급만 하고...
흥망성쇠, 기승전결, 모든 어떤 과정속에는 작용 반작용이 존재 하는것 같네요.
최근에 벌어지는 일들도 아니길 바랬지만 결국엔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고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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