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궁금증(실시간 스트리밍 관련)

게임소설 보면 스트리밍 방송을 해서 돈을 버는 설정이 대중적인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네요!!

보통 가상현실 게임은 시간비율이 최소 1:4 에서 최대 1:12까지 설정되는데 현실과 게임상에서 스트리밍이 어떻게 되는거죠??

최근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읽고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현실에 1분이 게임속에서는 4-12분 지나가니까 댓글이나 이런게 실시간이 아니게 되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되고 있어요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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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한건가요?ㅋㅋ

[경천]

자세히 설명을 안하니 알 수가... 제가 그럴듯하게 말해봐야 제가 그 소설 작가가 아니니 그냥 그럴듯하게 헛소리만 늘어 놓는 꼴이긴한데, 보는 것도 가상현실에서 보면 되겠죠.

[우키히]

그러니까 가상현실게임에서 보통 시간비율을 써서 현실 1시간이 게임속에서는 4시간이라고 하는데, 게임속에서 아프리카 같이 스트리밍 방송을 할때 현실에서 그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고, 후원금쏘고 이러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시간비율 같은게 있는데 현실과 게임속에서 시간차(?)같은거 그냥 무시하는거 같은데 ... 이런 설정이 오래 쓰여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거든요.

보통 현실서 폰이나 컴퓨터로 보지않나요?

[경천]

그 소설엔 지금의 폰처럼 간단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상현실 장치가 있을지도 모를노릇이죠.아니면 그 소설의 시간 비율이 그냥 1:1이라던가...

[청송(靑松)]

그저 소설이니 하고봅니당...

[J군]

현재 vr기계처럼 게임비율에 맞는 시청하는 기계가있겠죠.

[걀걀]

제가 하는 마비노기는 현실의.30분이 게임속 하루입니다. 3ㅔ분을 플레이하는사람이 하루로 느끼는건 아니지만 게임속에서는 하루가 지난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늘린다는 개념이 아닌 쪼갠다는 개념으로 이해되더라고요.

[우키히]

근데 마비노기의 경우 캐릭터는 그냥 아바타 개념이라면 가상현실은 진짜 사람이잖아요

영화 인터스텔라와 같이 행성에서 하루지났는데 우주선에서는 몇십년 지난상태인데 그둘이 실시간으로 통신이 된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실시간이라는건 양쪽의 시간이 똑같이 흘러간다는건데 가상현실의 경우, 현실과의 시간 흐름이 몇배차이가 나기때문에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쩜일]

소설은 소설입니다

[이블바론]

방송보는사람도 vr로 보면 되져

[이블바론]

Vr방송 보는건데 재밌게보려면 방송 시청자들도 vr로 봐야하니 vr기계로 게임안하고 방송보면 되는거져 뭐

[가상화폐]

실시간이 존재하면 안되죠.
가속된 상황을 보는 걸가요?
1초를 4배속 움직임으로.
1.2 나 1.5 는 볼 수 있는데.

[우키히]

저도 갑자기 뭔가 이상한데?? 이런 느낌을 받아가지고ㅋㅋㅋ

[립빠]

시청자도 가상현실에서 보는 방법 말고는 없는듯.

[고지라가]

배속으로 돌리면 망가지는게 진리에요. 유치원생도 아는 상식이죠.

[고락JS]

2:1 정도면 모를까, 5:1 넘어서면 실시간으로 보는 것은 무리겠죠.
보는 것까지는 어떻게 된다고 쳐도, 거기에 실시간으로 댓글 다는 것은 더욱.
고배속으로 돌려보는 느낌일 텐데요. 녹화해서 거꾸로 느리게 해서 보는 거라면 모를까.

[고락JS]

그럼에도 그런 실시간 시청이 필요하다면, 마흑련님 말이 정답일 듯

시청자도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서 시청하는 거죠. 같은 시간 배속이면 문제가 없을 테니.

[우키히]

대부분의 소설에서 쓰이는 설정인데 별생각없다가 급 고민하게되서 물어보게 된것입니다ㅋㅋ

[쿨스타]

글의 퀄리티, 필력 문제에요.
작가가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설명도 없고 그러려니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건데.
초보작가라서요. 필력이 딸려서요. 판타지라서요
다 같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