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저 밑의 글이 눈팅족으로 지내려는 저까지 분기탱천해서 글쓰게 만드네요. 어그로가 상당한 글입니다. 차라리 자기 작품제목에 그 어그로력을 활용했으면 좋을 뻔했어요. 저도 이 글 제목을 "비겁한 변명입니다!" 같은 어그로를 썼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어그로에 끌려 글을 보게 되겠지만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으니 지금 또 비겁한 변명글 하나로 셀프면죄부 받아 면피하려는 그 작가가 보고 스스로 자기안에 양심이라는 게 남아있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앞서 표절로 뒤늦게나마 그 대가를 치뤘던 수많은 선례들을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구현이 거창하게 따로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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