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라이터.

총 35화 연재. 작가님은 근 2년간 소식이 없으시지만... 선작은 아직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읽으면서 몸을 움찔거리게 할 정도로 몰입되는 글이었으니까요.

저처럼 초보 작가나, 아직 장르 소설의 방향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35화 안에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중된 작품을 읽어보시라 하는 것 참 잔인한 일 같긴 한데, 그것만 봐도 정말 재밌었네요, 저는.

각성제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전편 읽고 나니 글 쓰고 싶다는 기분이 샘솟고 그렇습니다!

회월님, 돌아와요!

[고지라가]

돌아와요! ;ㅂ;

[편곤]

아침님이 추천해 주는 거면 봐야겠군요. 그런데... 제 이야기 같아서 좀 슬픕니다...

[첼로른]

힘내서 연금술사의 항해일지 완결 내주세요... 수백편까지 따라갈게요.

[[탈퇴계정]]

많은 독자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만큼,
작가님께서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흰색코트]

우와...공감도 되고, 도움도 되는 소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