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식은 많이 개선된거 같은데 실제로 육아에 있어 부담이 전적으로 엄마쪽이 크다고 하더군요. 반반씩 하면 좋겠죠... (저도 반성 합니다.)
찬성: 7 | 반대: 7
음? 이분댓에 뭔가 잘못됬나요? 왜 반대가 다섯개나 되죠...?
찬성: 5 | 반대: 2
그러게요. 정담에는 남자는 가사 안 한다 주의인 분들이 많은 건가 ㅋㅋ
찬성: 4 | 반대: 1
반대는 조선시대 분들이신가 ㅋ 부엌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신건가 ㅋ
유아기에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일겁니다.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육아에 부담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친은 금전적인 면을, 모친은 정서와 교육 과정에 대한 부담으로 많이 나뉘어서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세상에는 상종 못할 남자들이 있다. 요리한다는... (내 고향 안동에서는 남자가 '정지'에 들어가면 뭐 떨어진다고 하는데) 찌개 2인분 끓인다는게 결국에는 한 솥 분량이 되니 그 담부턴 집사람이 요리는 안시키데요. 그래도 라면이나 비빔밥은 끝내주는데(증인 : 울 집 애들의 엄지 척!)
찬성: 0 | 반대: 3
ㅋㅋㅋ 모든 아버지들의 칭찬받는 요리가 라면이죠...
ㅋㅋㅋㅋ 제 주위엔 남자가 요리 잘하고 여자가 요리 못 해서 여자한테 요리 안 맡기는 집이 많던데 일민님 경우가 일반적이겠죠.
찬성: 0 | 반대: 1
아이 생기면 아내가 집안 일 하기가 힘들어요. 제대로 잠도 못 자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가고. 24시간 아이 신경써야 되서 퇴근이라는 개념도 없음.
찬성: 7 | 반대: 0
외벌이는 절반은 아니더라도 집에오면 챙기기는 해야함
찬성: 4 | 반대: 3
남녀가 같이 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외벌이라면 여자가 더욱 많이 집안일을 해야겠죠...완전히 같이 하고 싶으면 맞벌이를 하던가
찬성: 16 | 반대: 1
여자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찬성: 1 | 반대: 0
동의합니다.
(1) 월 150만에 5시 퇴근 남편과 (2)월400만에 11시 퇴근 남편 중 누구를 선택할지 답은 정해져 있다.
찬성: 11 | 반대: 2
하.... 진짜 씁쓸한 현실이네요..
당연합니다. 공주님처럼 모시고 굳은일은 남편이 전부 해야해요. 밥, 청소, 일 모두요. 그래야 나중에 위자료 소송때 할말이 있는거예요
찬성: 4 | 반대: 13
ㅋㅋ애초에 서로 사랑한다 그러면서 집안일을 그렇게 하는 건 ㅋㅋ과한 무식이죠. 상대방을 사랑하는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건 ㅋㅋ사랑인가요?ㅋㅋ
찬성: 5 | 반대: 0
그렇게 해서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야죠.. 물론 그게 행복해서 행복한건지 불행해짐을 피함으로써 행복해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2 | 반대: 0
아빠는 그럼 걍 가족에게 무한봉사하는 노예인가요? 돈벌어오고 집안일 육아까지 다 하는? ㅋㅋㅋ 진짜 페미들 징징거리는거 한도끝도 없는듯 지금이야 남자들이 더 결혼에 목메니까 페미들이 기세등등하게 구는거지 일본처럼 초식남들이 더 많아지고 ... 페미하던 여자들 늙어서 중성화되서 비참하게 원룸서 고독사하는 꼬라지들 속출하면 상황 달라질듯
찬성: 5 | 반대: 4
외벌이 할 정도로 스펙 좋은 배우자라면 솔직히 애 잠시 돌보면서 아이들의 시간에 자신이 들어가도록 노력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반면에 맞벌이면 당연히 반반이고요. 중요한 것은 배우자간의 합의를 통해서 서로 명확하게 의견을 나누어서 정하는 것이 베스트라는 것입니다. 이게 안 되는 배우자면 이혼이 답이죠. 요즘 세상에 이혼 안 하고 혼자 독박쓰는 사람이 되려 멍청하다고 뒷담화 까입니다.
예전에는 남자는 비록 저은 돈을 벌어오더라도 '권위'로서 가정을 '다스렸다'. 지금은 남자는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돈 벌어오는 것에 더하여 가족과 같이 어울려야 한다. 육아와 가사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세태가 바뀐 것을. '나는 싫어'한다고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ㄴㄴ 과거에는 외벌이가 대다수였고 유교문화가 강했으니 가부장제가 작동한거죠. 근데 여성의 사회진출과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가부장제가 깨진거임 권위는 결국 경제권에서 나옴. 돈 못벌고 빈둥거리는 남편은 조선시대에도 구박당했죠. 현재 페미들은 자꾸 쌍팔년도 아버지세대 애기를 들고와서 2030 남자들을 압박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거의 대부분 맞벌이면 가사분담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함. 돈을 안벌거면 집안일을 더 해야한다는 그런 공평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함
마누라가 연봉 5000이고 남편이 2500이면 애낳고서 남자가 육아휴직하고 육아랑 가사하는걸로 이미 가고있어요 전업주부하면서 상대방에게 더 하라고 징징거리는건 진짜 철없는거 그런 여자들은 맨날 자기가 니 애 낳아줬단식으로 유세떠는데 ... 그 말은 곧 걍 자기 먹여살리고 키워줄 사람이 부모대신 필요해서 결혼했단거죠. 그런 징징거림이 통하는 시대가 이미 끝나가고 있음 가부장제가 사라지면서 남자들도 책임감이 희박해지고(가장으로서 누릴게 없으니) 여자처럼 점점 약아지겠죠. 공평성 따지고 이해타산 따지는 방향으로
찬성: 3 | 반대: 1
괜히 무촌이겠습니까...자기 몸처럼 아끼라는 거죠. 네 그걸 기반으로 뭐든 같이 나누시면 될...??? (재산분할 얘기가 아닙니다 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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