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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03.01 17:21
    No. 1

    인식은 많이 개선된거 같은데
    실제로 육아에 있어 부담이 전적으로 엄마쪽이 크다고 하더군요.
    반반씩 하면 좋겠죠...

    (저도 반성 합니다.)

    찬성: 7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3.01 23:47
    No. 2

    음? 이분댓에 뭔가 잘못됬나요? 왜 반대가 다섯개나 되죠...?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8.03.02 12:49
    No. 3

    그러게요. 정담에는 남자는 가사 안 한다 주의인 분들이 많은 건가 ㅋㅋ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2 17:05
    No. 4

    반대는 조선시대 분들이신가 ㅋ
    부엌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신건가 ㅋ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8.03.04 20:00
    No. 5

    유아기에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일겁니다.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육아에 부담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친은 금전적인 면을, 모친은 정서와 교육 과정에 대한 부담으로 많이 나뉘어서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3.01 17:36
    No. 6

    세상에는 상종 못할 남자들이 있다. 요리한다는...
    (내 고향 안동에서는 남자가 '정지'에 들어가면 뭐 떨어진다고 하는데)

    찌개 2인분 끓인다는게 결국에는 한 솥 분량이 되니 그 담부턴 집사람이 요리는 안시키데요.
    그래도 라면이나 비빔밥은 끝내주는데(증인 : 울 집 애들의 엄지 척!)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3.01 23:47
    No. 7

    ㅋㅋㅋ 모든 아버지들의 칭찬받는 요리가 라면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8.03.02 12:54
    No. 8

    ㅋㅋㅋㅋ 제 주위엔 남자가 요리 잘하고 여자가 요리 못 해서 여자한테 요리 안 맡기는 집이 많던데 일민님 경우가 일반적이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8.03.01 17:54
    No. 9

    아이 생기면 아내가 집안 일 하기가 힘들어요. 제대로 잠도 못 자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가고. 24시간 아이 신경써야 되서 퇴근이라는 개념도 없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8.03.01 18:05
    No. 10

    외벌이는 절반은 아니더라도 집에오면 챙기기는 해야함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47 사계
    작성일
    18.03.01 18:43
    No. 11

    남녀가 같이 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외벌이라면 여자가 더욱 많이 집안일을 해야겠죠...완전히 같이 하고 싶으면 맞벌이를 하던가

    찬성: 1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8.03.02 12:52
    No. 12

    여자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2 17:06
    No. 13

    동의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8.03.01 18:44
    No. 14

    (1) 월 150만에 5시 퇴근 남편과 (2)월400만에 11시 퇴근 남편 중 누구를 선택할지 답은 정해져 있다.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2 17:07
    No. 15

    하.... 진짜 씁쓸한 현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8.03.01 19:07
    No. 16

    당연합니다. 공주님처럼 모시고 굳은일은 남편이 전부 해야해요. 밥, 청소, 일 모두요. 그래야 나중에 위자료 소송때 할말이 있는거예요

    찬성: 4 | 반대: 13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8.03.01 20:55
    No. 17

    ㅋㅋ애초에 서로 사랑한다 그러면서 집안일을 그렇게 하는 건 ㅋㅋ과한 무식이죠. 상대방을 사랑하는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건 ㅋㅋ사랑인가요?ㅋㅋ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8.03.02 01:11
    No. 18

    그렇게 해서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야죠.. 물론 그게 행복해서 행복한건지 불행해짐을 피함으로써 행복해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8.03.02 11:08
    No. 19

    아빠는 그럼 걍 가족에게 무한봉사하는 노예인가요? 돈벌어오고 집안일 육아까지 다 하는? ㅋㅋㅋ

    진짜 페미들 징징거리는거 한도끝도 없는듯

    지금이야 남자들이 더 결혼에 목메니까 페미들이 기세등등하게 구는거지

    일본처럼 초식남들이 더 많아지고 ... 페미하던 여자들 늙어서 중성화되서 비참하게 원룸서 고독사하는 꼬라지들 속출하면 상황 달라질듯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8.03.02 11:59
    No. 20

    외벌이 할 정도로 스펙 좋은 배우자라면 솔직히 애 잠시 돌보면서 아이들의 시간에 자신이 들어가도록 노력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반면에 맞벌이면 당연히 반반이고요.
    중요한 것은 배우자간의 합의를 통해서 서로 명확하게 의견을 나누어서 정하는 것이 베스트라는 것입니다. 이게 안 되는 배우자면 이혼이 답이죠.
    요즘 세상에 이혼 안 하고 혼자 독박쓰는 사람이 되려 멍청하다고 뒷담화 까입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3.02 20:35
    No. 21

    예전에는 남자는 비록 저은 돈을 벌어오더라도 '권위'로서 가정을 '다스렸다'.
    지금은 남자는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돈 벌어오는 것에 더하여 가족과 같이 어울려야 한다.
    육아와 가사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세태가 바뀐 것을.
    '나는 싫어'한다고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8.03.02 21:26
    No. 22

    ㄴㄴ 과거에는 외벌이가 대다수였고 유교문화가 강했으니 가부장제가 작동한거죠.
    근데 여성의 사회진출과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가부장제가 깨진거임
    권위는 결국 경제권에서 나옴. 돈 못벌고 빈둥거리는 남편은 조선시대에도 구박당했죠.

    현재 페미들은 자꾸 쌍팔년도 아버지세대 애기를 들고와서
    2030 남자들을 압박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거의 대부분 맞벌이면 가사분담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함. 돈을 안벌거면 집안일을 더 해야한다는 그런 공평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함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8.03.02 21:32
    No. 23

    마누라가 연봉 5000이고 남편이 2500이면 애낳고서 남자가 육아휴직하고 육아랑 가사하는걸로 이미 가고있어요

    전업주부하면서 상대방에게 더 하라고 징징거리는건 진짜 철없는거

    그런 여자들은 맨날 자기가 니 애 낳아줬단식으로 유세떠는데 ...

    그 말은 곧 걍 자기 먹여살리고 키워줄 사람이 부모대신 필요해서 결혼했단거죠.

    그런 징징거림이 통하는 시대가 이미 끝나가고 있음

    가부장제가 사라지면서 남자들도 책임감이 희박해지고(가장으로서 누릴게 없으니)
    여자처럼 점점 약아지겠죠. 공평성 따지고 이해타산 따지는 방향으로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8.03.04 19:54
    No. 24

    괜히 무촌이겠습니까...자기 몸처럼 아끼라는 거죠.
    네 그걸 기반으로 뭐든 같이 나누시면 될...???
    (재산분할 얘기가 아닙니다 판사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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