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주차장을 만든 이유가

오세훈 시절에

하도 남성이 주차장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인가요?

남성을 저지할 목적으로 만든 거죠?

[적안왕]

컨셉에 더 정성을 들이세요.

[남협男俠]

ㅜ

[고지라가]

1990년 독일에서 성폭력에 시달리는 여성을 위해 만든게 시초라고 해요.
90년대 당시는 조명이나, CCTV의 유무가 굉장히 열악했고 이에 따라 퇴근시간대 주차장에서 강간 성폭력 사건 비율이 높았거든요.

그런데 자동차마다 블랙박스가 설치되고, 조명과 CCTV가 있는 최근에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 에선 강간이 일어나고 있어요.
2018년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동안 한국의 주차장에서 발생한 강간, 성추행 범죄가 191건이었다고 해요. 여성을 타켓으로 한 지하주차장 납치 살인사건, 고급 승용차를 탄 여성에게 분노해 덥친 경우나 주부 납치, 금품 갈취, 10대에 대한 강간시도 등.. 어둡고 인적이 드물고, cctv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내면의 성적 판타지가 이성을 이기고 마는 거죠.

[후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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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협男俠]

범죄 전문 성별 ㅠㅠ

[고지라가]

_2021년 모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서 여중생을 칼로 위협해 강간을 시도하다가 여중생이 반항하자 머릿채를 붙잡고 수차례 벽에 부딪쳐 제압. 이때 비명을 듣고 온 40대 여성이 강간을 막으려 하자 폭행 후 도주한 남성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_2020년 모 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약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후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남성 두 명이 강간을 시도하다가 들켜 도망..
여자가 고급차를 끌고 다닌다는 것에 대한 박탈감과 불만이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 옆에 주차했다는 이유로 성희롱을 하는 건 가벼운 축입니다.
각 지역을 특정해서 지역 신문들을 검색하면 많은 사례가 나와요.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나는 강간살인, 납치살인.. 지금은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인천의 모 지하주차장에서 현모양(5세) 여아 강간살인

[스텔라리]

컨셉 노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