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있겠지만 고구마 전개나 주인공 천재를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 전부 바보 만들기 등등
그런 상황이 나오면 못 견디고 바로 하차.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러가지 있겠지만 고구마 전개나 주인공 천재를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 전부 바보 만들기 등등
그런 상황이 나오면 못 견디고 바로 하차.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1. 케릭터 상실.
등장인물의 특성이 (이랬다, 저랬다) 우유부단하다가 외강내유하다가 인물의 특성이 엉망일때
2. 인과관계 상실
원인도 없이 결과만 던지고 과정이 사라진 상황..
즉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통해서 다음 과정이 이어지는 줄거리가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뜬금포로 이어지는 엉뚱한 전개들..
대충 80년대에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부분이나, 2010년대에 조선시대 사상을 논하는 모습..
3. 황당한 가설.
있을법한 가정을 도입해서 이야기를 풀어야 보는 사람들이 납득하기 쉬운데, 전혀 납득할수 없는 요상한 상황이 정상이라고 우길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완전 짬뽕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과 짜장과 탕수육, 짬뽕이 (한접시에)혼용된 상황에서는 적응하기 어렵죠.
1. 오타 비문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매회 같은 것이 반복 될 때
2.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주인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개연성 쥐뿔도 없는 발암캐릭으로 등장 시킬 때
3. 작가님이 책으로 연애를 배운 것 같은 러브라인과 썸을 구축하실 때
4. 작가님이 설정한 장르와 맞지 않는 스토리가 등장할 때
(스포츠물인데 운동하는 내용 보다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주인공/로맨스물인데 애들이 연애는 안 하고 지네 일에만 더 집중하는 경우/경영물이라면서 회사일은 안 하고 여캐들하고 썸이나 타면서 하렘물 루트등등)
5. 길어지는 사족, 쓸데없는 분량 늘리기, 없어도 될 만한 내용 우겨넣기
전 대충 이런패턴이 반복되면 선삭합니다...
주인공의 새로운 동기 부여 상실.
허약한 주인공이 '나는 강해질테야!' 라고 시작하고, 점차 강해져서 이제는 바위도 두토막. 이리저리 무쌍을 찍고 나서, 주변인이 알아서 기는데도 불구하고 '강해질테야!' 만 연발할 때.
그래. 잘 살거라. 하고 하차.
주인공이 노숙자 혹은 부랑자인데 '나는 부자가 될테야!' 하고 시작. 삼성같은 회사 열댓개를 소유했는데. '아직 멀었어! 빌게이츠보다 가난해!' 라고 할 때.
그래. 열심히 살으렴. 하고 하차.
주인공이 '꼭 복수하고 말겠어!' 라고 시작해서 복수를 다 달성하고서 '이제 뭐하지?' 하고 있으면 하차.
주인공이 '부유한 영지를 만들겠어!' 라고 시작해서 영지가 금싸라기 땅으로 둔갑했는데. '제국을 만들어보세!' 하며 전전긍긍할 때.
이봐. 너 언제부터 황제가 하고 싶었던 건데? 라고 느끼고 하차
주인공이 강렬하게 원하고, 누가 봐도 그것은 이미 달성 되었는데 주인공만 부정하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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