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스테이크 - 혼자만을 위한 술안주

일단 토막난 돼지갈빌 사옵니다.

(돼지갈빈 살밥이 작아서 단골 정육점 아니면

식당에 나오는 @ 모양으로 손질해 주질 않습니다.)

일단 물로 씻어요.

뼈를 톱으로 짤라서 뼈가루가 있어요.

고기를 맛소금과 후추로 밑간하고 한 시간 쯤 기다립니다.

그후 식용유 넣고 버터 넣고 튀기듯 굽습니다.

반쯤 익었을 때 통마늘 투하.

파도 있으면 넣구요.

소스는 시판 돼지갈비 양념에

물엿이나 간마늘 투하 끝.

맛은 정말 맛있는 연탄 돼지갈비집 맛이 납니다.

버터와 식용유로 튀기듯 구워서 그런가 봐요.

기름은 많이 넣을 필요 없어요 돼지기름이 나오니까.

뼈 때문에 익히기 힘든데

너무 익히려고 하지 말고

먹고 남겨 두었다가

나중에 후라이팬에 남은 기름에 구으면 됩니다.

버터와 마늘 만으로도 이미 환상입니다.

[이자드]

으윽……배고파…….

[二月]

이 글만으로도 이미 환상입니다.

[사마택]

사진이라도.

[의설]

사진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탈퇴계정]]

와......글만 봐도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