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에 대한 사회적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지... 미투 운동은 '권력적 성폭력'에 대해 신분을 밝혔을 때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고발하는 것이고, 대중도 그러한 불이익을 알기에, 그 용기있는 행위에 대해 '증거가 밝혀지기 전'임에도 신뢰하고 지지하는 것인데... 따라서 인터넷이라는 익명 뒤에 숨어 초성으로 글을 쓰는 행위는 그 내용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익명 고발'까지는 될 수 있을지언정 미투운동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후자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악용될 여지도 훨씬 크구요.
"미투 운동을 흉내"낸 미친것들은 정신병원 독방에 처 넣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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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자와 위증자, 그리고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자는 형벌보다는 무조건 정신병원 독방에 처 넣고 스스로 제정신 차렸다는 (정신과)의사 100명의 (정신병 완치)진단서가 나올때까지 정신병원에서 나오지 못하게 법으로 격리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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