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프게도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처음 할 때는 글을 하나 올려도 안 좋은 말 나올까 전전긍긍하던 시절이 있더랬죠.
하지만 이제 세상 사람들이 다 이성적이기만 하지도 않고, 이상한 사람도 많구나 깨달은 뒤로는 그냥 기분은 순간 나빠지는데 마음 추스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아지더군요.
기분이야 나쁘지만 곱씹어봐야 쓴물만 나오는 것. 그냥 뱉어내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생각만 하기에도 짧은 하루. 미친개 짖은 소리에 신경 쓰연 날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제 짧은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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