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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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죄송한데 테러의 뜻을 몰라서 함부로 테러리스트 꺼내는거 같은데요? 제발 진짜 좀 겉으로 배운 지식으로 나댈려고 하지 좀 말아주세요. 그리고 무슨 지성인인척 토론을 할려고 했던척도 하지말고요.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839762 여기 쳐가서 님의 글에 판탄님 글에 댓글 단거나 쳐보시고 무슨 토론을 한척 하세요. 명예일베님아 ㅇㅋ? 댓글다니깐 바로 개소리라고 하고 자기는 여성 혐오 들어본적도 없어요~이러고 있으시네? ㅋㅋㅋㅋ. 그리고 국가가 허용할수 없는데 왜 계속 될까 흠? 앗 국가가 잘못하고 있는거에요? 테러인데 방관중? ㅋㅋㅋ으휴 인간아. 아니 다 맞다쳐 그래도 국가에서 제재가 안들어온다? 그럼 공익이 사익보다 큰가보지 ㅋㅋ
머리속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시나리오 짜내서 이건데 님 어쩔거? 이러고 있네. 그러면 미투에서 올려서 그동안 앞으로는 착한척 뒤로는 온갖 성범죄 저지른 사람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경우는????미투에 올라올까봐 혹은 고소될까봐 더이상 성범죄율이 떨어지면? 아직도 말귀를 못쳐알아들으시네? 미투는 분명 좋은의도에서 시작된게 맞고 거기에 악용하는 인간들이 부차적으로 생겨나서 미투라는 행위가 분명히 꼭 좋다고 말하기 힘들게 됐다는게 다른 사람들도 얘기하는건데. 아직도 자기 혼자 풀발해서 무조건 나쁜거야!!!!!!!!!피해보자나!!!!!!!이러고 있는 님 수준을 보세요.
성범죄를 당한 사람을 케어하라고 있는게 여성가족부와 그 산하 단체입니다. 근데 그치들이 일을 안하죠? 그들이 온갖 트라우마를 가진다고 해서 남을 무고로 씌우기 딱좋은 악성 운동에 참가한다? 그건 잘못된거죠. 엄연히 법치가 중심이 되고 고소를 하라니까요. 차라리 고소하는게 얼굴도 안팔리고 그들이 가해자로 실명거론 하는것보다야 훨씬 나을건데. 어째서 부작용이 있는게 빤히 보이는 약을 집어먹어야 되죠. 안전한 약 냅두고? 안전한 약이 효과가 없는것도 아니고? 효과가 없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신약에 도전하는게 맞지만 효과있는 약을 냅두고 신약에만 도전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ㅋ정박아는 그쪽이죠. 이해를 단 1퍼센트도 못이해하는 머리니깐요. 당장 인터넷을 켜봐도 여러 인사계에서 실제로 이 운동으로 인한 성범죄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데. 눈을 쳐감고 사시나봐요? ㅋㅋㅋ자꾸 극단전인 무언가를 가져와서 논지를 쳐흐리는 빡대가리짓은 그만해주시면 안될까요? 펜스룰은 실제로 비판받을 여지가 있는 말이였으니깐. 미투운동이 남자새끼들은 다 성범죄자다 그러니깐 조심해야한다. 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펜스룰이나 나올만한거지. 어휴 진짜. 그쪽이 말한 법 있다메요. 법으로 성범죄자 고발해서 처방약 내리듯이 무고죄로 처방약 잘내리면 되겠네요? 법대로 다 되니깐 ㅋㅋㅋ신약 필요없자나
제가 보기엔 성폭력에 대한 개념이 아직 명확히 자리를 잡지 못해서 벌어지는 이견인 것 같군요.
미투 운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결국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성폭력은 명백히 '정조'나 '순결'의 문제가 아니라 '폭력'의 문제라고 하더니 왜 정작 이 사건을 다루는 방식은 '정조'나 '순결'로 성폭력을 바라보던 그때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이냐.
이런 것 같습니다.
확실히 미투 운동으로 흥분하는 대중 상당수가 겉으로는 성폭력은 '정조'나 '순결'의 문제가 아니라 '폭력'의 문제라고 하면서도 실제 그 말하는 걸 들어보면 '정조' 순결'의 문제로 인식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너의 딸이라도 그럴 수 있느냐라면서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누군가의 소유물로 간주하는 발언도 많다보니...
이러한 부분에서 생기는 이견인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라기 보다는 아직 한국인이 근대화의 가치를 완전히 다 못 받아들인 상태라서 벌어지는 과도기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도기적 현상을 통해 페미 집단이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는 면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대중은 이러한 부분도 잘 파악했으면 합니다.
ps
미투 운동이 정말로 '폭력'의 문제라면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남성에 대한 폭력, 아동에 대한 폭력도 다 미투 운동이 벌어져야 할 겁니다.
이를테면 군인을 보고 군바리라고 부르는 여자들이나, 군인 월급 올려줘야 한다는 의견에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왜 월급을 주냐는 말을 하는 일부 여성들 등등.
여기에 자녀를 밤늦게까지 학원에 보내거나 특정 공부 및 직업을 강요하는 것도 모두 폭력이기 때문에 이것도 미투 운동의 대상.
결국 미투 운동은 단순히 남녀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에 그동안 만연되었던 폭력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음. ps로 덧붙인 부분에 대한 접근은 확실히 필요합니다.
다만 윗 부분에 있어 정조나 순결의 의미로 사용하기 보다는 폭력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면이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공감대를 얻은 부분 또한 항거할 수 없는 압력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었으니까요.
관계와 위치에서 오는 폭력은 저항하기 힘들고 그것은 남녀를 떠나서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안은 흔한 페미니즘이슈와는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고있고, 때문에 거부반응을 찾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단지 부작용에 대한 우려만이 있을 뿐이죠.
솔직히 이 문제가 페미니즘과 남녀로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에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그동안의 사회적인 인식과 무형적 힘이 낳은 피해자와, 인식의 전환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에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군인에 대한 이슈는 갈수록 악화되는 것에 비해 여성에 대한 이슈는 갈수록 온화해지고 있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게되면 남성이 일방적인 피해를 보는것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보다는 만연한 인식이라는 것이 주는 피해를 대다수가 인지하고 부당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것이 확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롯이 여성만을 위한 무엇이었다면 이렇게 빠르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겠죠.
둘 모두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하나가 배제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하나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자가 약자를 압박하는 구도라고 한다면 결국 미투 운동의 본질이라 함은 요 몇년간 말이 많았던 '갑질'의 연장선에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단순히 남녀 문제가 아닌 '갑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있어야 이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이고, 따라서 미투 운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지적은 충분히 일리가 있고요.
다만 이걸 언어로 표현하는데 있어 서투른 분들이 많다보니 조금 과격하거나 감정적인 된 것으로 보이는데...
어쨌거나 이 미투 운동이 갑질의 문제라고 한다면 이건 미국의 미투 운동과는 전혀 궤를 달리 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페미진영에서 너무 나서는 것은 분명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자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남녀 문제가 아닌 '갑질'의 문제로 이 사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합니다.
페미 진영은 이 갑질을 해결하기 위한 수많은 여러 단체 중의 하나가 되어야지 그 수많은 단체의 전부가 되어선 곤란할테고요...
음. 글쎄요.
전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 판을 설계했다면 그저 깔끔하게 박수쳐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페미니스트들이 우린 이런 일을 했습니다! 라며 스스로를 홍보한다고 해도 글쎄요. 그들에 관해서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말에 홀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페미니스트들이 나서서 이 운동을 지지한다고 해서 그 의미가 페미니즘화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범 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국내에서 페미니즘은 호불호가 뚜렷한데, 그에 반해서 이것은 성폭력과 이야기 한 그대로 갑질에 관한, 그리고 사회생활을 해 온 사람들이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관계에 의한 억압 혹은 회식 등의 자리에서의 만연한 성적 착취에 대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이것을 페미니즘과 결부시키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구요.
그런사람들이 차후 이것이 페미니스트들의 업적이라 주장한다고 해서 그 말에 동의하고 그들의 입지와 영향력의 강화에 한손 거들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촉발은 그들이 시켰을지 몰라도, 결국 그 행동의 선택은 스스로가 공감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러한 것이 페미니즘이라면, 딱 여기까지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가 비난받는 것은 그들이 지나치게 성 차별을 강요해서이지, 부당한 것을 바로잡기 때문이 아니니까요.
단체이름이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꾸만 너무 결과론적으로 승리했으니까 맞다는 논리가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역사를 봐도, 그리고 당장의 대한민국을 봐도 선동 및 선전에 굉장히 취약한 것이 대중입니다.
공산국가에서 선동 선전을 굉장히 중요시여기는 게 이유가 있고...
또한 당장 한국에서만도 냄비처럼 들끓으면서 생사람 잡은 사건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생사람 잡은 사건들이 다 대중이 공감하고 옳았기 때문일까요?
의외로 대중 또한 실수를 많이 하고 잔인한 짓을 많이 저지릅니다.
중세 유럽에서 마녀사냥의 광기가 벌어진 것은 기득권 세력의 선동 선전도 있었지만 대중의 책임도 분명히 있습니다.
단체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동술, 선전술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페미니즘 진영은 미국, 유럽 등등은 물론 여러 국가에서의 선동술 선전술을 심오하게 마스터한 진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다만 제가 조금 우려하는 부분은...
<그 보다는 만연한 인식이라는 것이 주는 피해를 대다수가 인지하고 부당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것이 확산될 수 있었다고 생각>
이러한 결과론적인 것을 가지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마치 내가 이겼으니까 내가 옳다라는 논리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일본이 구한말 대한제국을 멸망시키고 식민지로 삼은 것도 일본이 옳아서 그렇게 되었다라는 논리로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겁니다.
결국 크게 이슈화가 된 거는 그만큼 문제가 컸으니까 이슈화가 되었다.
이 또한 굉장히 폭력적입니다.
당장 아동 문제에 있어서도 지금도 너무 많은 아동이 부모에게 맞아 죽고, 살아남은 상당수 아이들도 부모의 욕망의 노예가 되어 밤늦은 시간까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러함에도 이러한 것은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으니까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이러한 논리도 가능하니까요.
크게 이슈화가 되었으니까 만연해 있었다라는 논리는 조금 위험하지 않나 합니다.
음. 그 부분은 확실히 그러합니다.
하지만 역의 역은 반드시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론은 확실히 그러합니다만, 글쎄요. 제가 사천만을 대변할 수 없으니 확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일반적인 사무직을 경험해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주위의 천여명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 이슈를 페미니즘과 결부시키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낸 사람이 전혀 없거든요.
표본이 적긴 하지만 무시할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슈화가 된 이유 중 하나로 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그 이유로 생각했고, 그 기반엔 대다수의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그것을 목격하거나 묵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뒤집어서 마구 적용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본에 관한 비유는 너무 과하다고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우려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이것이 향후 여성운동에 이용될 수 있겠다는 우려도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것은 침소봉대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그말에 덧붙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러한 성범죄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서로 주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축복받은 환경에서 근무하는지 지옥같은 환경에서 근무하는지 외부의 시선으로 보았을땐 모르겠습니다만요. 요즘은 알바자리만 가도 사내 성범죄라는 말은 옛날 말이 되버린거 같네요. 그들은 성범죄라고 인식되는 말을 당장에 고발해버리기 바쁘니까요. 저는 이것이 이슈화된 이유가 토마토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사람들의 여러모로 되는 갑질과 성범죄로 인식될 수 있는 행동들이 일차적인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었고 그것에 생명을 불어넣은 이유가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봤을때는 페미니즘이 악용할게 뻔히 보이는데 이를 피해자들의 현실을 기준으로 토마토님께서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것 같고요. 여기 넘어서는 둘다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가 있으니 언급 안하겠습니다.
당장에 뿔을 빼고 피를 보느냐 아니면 천천히 빼고 피를 안보느냐의 차이로 여기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투 운동을 하는 순기능을 무시하고서라도 사회에 있는 시스템을 더 개선하는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투 운동이 만약 트윗이나 그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이 아닌 차라리 뉴스에 나와서 폭로하는거면 저도 인정했을겁니다. 아니 차라리 박수를 처줬겠죠.
그러나 소셜 네트웤은 아닙니다. 정정 기사를 내서 오보를 수정할 수나 있는 수단이 있는 기존 매체와는 다르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그러한 안전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고범죄가 터지면 정말 치명적일겁니다. 당장에 제 페북 친구만 50명이 넘는데 그들에게 순식간에 정보가 전파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차라리 미투 운동대신 고소를 하라고 한것입니다. 그건 안전브레이크까지 있잖아요. 안전 브레이크도 없는 차는 아무도 타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미투운동으로 범인으로 지목받고 순식간에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넌 쓰레기야 이 강간마 하고 매도하는걸 본다면 전 아마 자살하겠죠. 그래서 진짜 업무를 위한 접촉이라도 여자와 접촉하긴 싫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고 싶어요 그냥.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아닌가요? 이건? 좀 길게 말해서 혹시라도 성범죄에 연루 되지 않을까? 하는 경각심이 미투 운동이 가져온 순기능이라면 어쩔수 없이 업무상으로도 여자를 봐야하는 업무환경이 가하는 스트레스는 그것의 역기능입니다. 되돌릴수도 없는 소문이 퍼지는 역기능요. 요즘 담배만 앞에서 피워도 성폭력이고 (서울대 학생회 사건) 눈만 마주봐도 성희롱이고 그렇다고 아예 안볼 환경 조성하면 여혐이라고 빼액. 뭐 어쩌자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서술한거 같네요.
저도 보통의 여자 대부분은 이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나랑 관련없는거면 알게 뭡니까 조X기가 미투로 잡히든 말든. 검색해보니 화려하게도 저질렀더만. 감방으로 꺼져서 두번다시 나오지 말던가.내 일상에 똥물을 튀길 가능성이 있다는거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쌓이네요. 그래서 그냥 현장직으로 보직변경 신청했고요.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왜 내가 업무의 자유를 방해받어야 되지? 하고요. 그리고 심지어 잘못한건 윗대가리 할배틀틀딱 쓰레기들인데 왜 뒷감당은 우리가 해처먹고 우리가 알아서 조심해야되지? 잘못하는건 피해자 속에 섞여서 이거 악용하는 페미 아닌가? 하고요. 그런데 그 페미랑 일반 여성이랑 구분하기 너무 힘들어요 아예 구분이 안되요. 우라늄 238이랑 236이랑 나누는거 처럼. 걔들도 일반인인척 코스프레 장난아닙니다. 여직원들 뒷담화 커넥션에 한번 잘못들어가면 그냥 퇴사라고 봐도 좋을 힘을 가졌는데 거기서 추가적으로 더 힘을 준다는것도 문제고요. 여기에 대해서 해결책이 있다면 저는 미투 운동에 당연히 찬성하겠습니다. 박수처주고 나팔까지 불어줄수 있어요.
다시 제대로 보니까 피해자를 나락에 박았다고요? 캬 이건 또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그냥 공격문이었네 . 반성문이 아니라. 한심한 생각? 님이야 말로 한심함 그자체죠. 이겼으니 우리편. 다른분이랑 토론 하시는거 보니까 님 주요 사상이 이걸로 종결되던데 [ 이건 보통사람들도 인정했고 어쩔수 없으니까 피해가 우려되든 안되든 일단 해야된다.]같은 저열하고 파시즘적인 사상을 도배하면서 반대는 귀를 막지 않았나요? 파삭파삭 파시스트 치킨 거참 맛있게 먹고갑니다. 님같은 논리를 기초로 두고 성장한 사상이 뭔줄 알아요? [이건 독일인 대부분이 동의하고 유태인들은 쓰레기 죄악같은 생물이니 얼른 수많은 독일인들과 나아가 세상을 위해서라도 유태인을 절멸시키는게 옳다.]는 나치즘 사상이에요. 반박하실거 있나요?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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