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어그로에 끌려 시간낭비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런 한심한 말에 또 혹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우려한 그 생각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뭐라고 그런 생각을 하며 나섰을까요.
새삼 뉘우칩니다.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보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스스로가 정의를 대변하고 있다는 오만함에 휩싸여 피해자를 나락에 빠트리고 잔인하게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게 너무 화가 나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지 못했네요.
머리를 차갑게 유지하지 못한 잘못입니다.
10시경 부터 4시간 동안 어지럽힌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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