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완전 일본 만화 스포츠 만화 주인공인데요?
1. 운동신경만 좋은 평범한 고등학생. 2. 은사의 추천으로 스포츠에 입문. 3. 열악한 약소 비인기 종목임에도 점점 해당 스포츠 종목에 매력을 느끼며 훈련에 열중. 4. 천재성을 발휘하며 짧은 경력에도 점차 실력에 물이 오르고 5. 결국 해당 종목에서 세계 최고가 됨.
스켈레톤 종목은 엄청난 스피드와 4배 중력을 버텨야 하고,(올림픽 썰매 종목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최고 속도 2위~4위에 랭크될 정도로 (1위는 알파인 스키) 엄청난 스피드가 특징인 종목이며, 이 중 스켈레톤은 제동장치(브레이크)도 없는 썰매에 엎드려서 아파트 40층 높이를 머리부터 질주하며 내려오는 경기다. 역대 최고 속도 기록은 시속 150km에 가까울 정도#이며 최대 5G에 달하는 엄청난 원심력까지 견뎌내야 한다. 머리부터 내려오기에 사람이 느끼는 체감 속력은 400km/h에 달한다고 한다.# 나무위키 발췌) 스타트 순간이 엄청 박력 있기 때문에 만화로 그리기에 딱임. 박력 넘치는 그림체, 예를 들어 스피드 도둑 작가가 그리면 진짜 엄청나겠는데요. 윤성빈은 말 그대로 소년만화 주인공 캐릭터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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