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소설

소설은 언제나 재밌죠. 사이다 장면이 나오고, 먼치킨 캐릭터가 다 때려부수는....현실에선 볼 수 없는 그런 장면들이 저희가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도 역시 최고는 마음에 와닿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잘 못씁니다. 그래도 목표는 있었죠. 마음을 울리는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되고, 감동을 받는 그런 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본 마음을 울리는 소설은 무엇이 있나요?

[반]

난쟁이가 쏳아올린 작은 공 하고 운수좋은날이요....학교다닐때 수업시간에 읽다 울뻔...ㅠ

[아기병아리]

그 소설들도 좋긴 하죠.
추천 감사합니다.

[지로리]

룬의 아이들-윈터러,
세월의 돌 마지막 부분은 보고 울컥했죠

[아기병아리]

앗!! 아직 그 소설들은 안봤는데 다음에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지구평평설]

마당을 나온 암탉
고래
파울료 코엘료ㅡ연금술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ㅡ 김이환

[아기병아리]

아직 못본책이 많네요.ㅠㅠ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nightmis..]

리버보이, 블레이드, 스쿼시, 프로즌 파이어, 등등의 팀 보울러 소설들.
프로즌 파이어로 처음 접하고 도서관에 있는 거 전부 찾아서 봤던.... 이작가님 소설은 하나같이 가슴 속에 뭔가 여운이 남더라고요.

[아기병아리]

들어보긴 했는데 아직 읽지는 않은 소설들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사악한아지]

미래를 읽는 남자. 편집자의 시점으로 전개하는데 감동적이고 잔잔한 일상물입니다.

[아기병아리]

문피아에 있는 소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