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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
18.02.07 10:22
조회
529




개구리나 상어, 청어, 가재, 잠자리, 악어, 부엉이, 다람쥐, 장미, 진달래, 튤립 등.. 

현생 조류,식물,어류의 대부분이 그 시절에도 번성하고 있었데요. 

변화하지 않은것입니다. 

그런데 공룡 옆에 오리가 걸어다니고 장미꽃이 피어 있으면 신비감이 떨어지고, 안팔리는 거죠. 

그래서 전혀 다른 종으로 표기한데요.




Comment ' 5

  • 작성자
    Lv.78 육감
    작성일
    18.02.07 11:50
    No. 1

    전형적인 창조 과학 논리인데요. 여기엔 중요 사실 무시와 의도적인 왜곡이 들어가 있어 그들의 진화론에 대한 무식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전에도 잠자리는 있었다. 예전에 있던 잠자리의 화석을 들고 현대의 잠자리와 비슷 하게 생겼는데 예전 잠자리의 이름과 현대 잠자리의 이름이 다르다. 진화론자들의 음모이자 오류의 근거다. 라고 말하는게 동영상의 주 논리 입니다. 납득이 가시나요? 진화론의 주요 논거는 환경에 따라 생물이 변한다는 겁니다. 이 동영상에서 의도적으로 배제 하는것중 하나는 크기 입니다. 예전 잠자리 화석과 현대 잠자리의 크기는 다릅니다. 동영상의 논리라면 신이 만든것은 불변이고 잠자리 크기는 예전이나 현재나 같아야 하는겁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예전 잠자리와 현대 잠자리의 이름이 다르다고 음모로 몰아 붙이는거죠. 과학자들이 이야기 하는것중에 외계인이 있을시 지구의 생물과 다르게 눈,코,입 이 다 없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환경에따라 나무처럼 입이 없을수도 빛이 없는 심해에 사는 일부 종처럼 눈이 없을수도 있는겁니다. 이런 논리를 이해도 못하고 이해 하기도 싫은 창조론은 눈,코,입 이 다 달린 생물만 생각 하고 있다가 뒤늦게 신의 뜻은 인간이 알수 없어란 말만 되풀이 하겠죠.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70 gtx460
    작성일
    18.02.07 17:12
    No. 2

    ㅋㅋㅋㅋ 좋ㅋㅋ은ㅋㅋㅋㅋ 내용이군요
    물론 보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2.07 17:33
    No. 3

    멸종한 서부 흑코뿔소가 화석으로 사람화석과 함께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진화론이 틀렸다는 논거로는 부족합니다. 그냥 사람종이 더 오래 살았구나를 알수있는 증거일 뿐이죠.
    지금도 여러 생물종이 멸종해가고 있고, 생존한 종들이 조금 더 환경에 적응을 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2.07 19:23
    No. 4

    이스라엘신이 세상을 창조한지 어언 6천년~ 4천년전에는 물로 다 쥑이고,,,노아와 배에 탄 생물1쌍씩만 살려서,,,이 세상에 온갖 인간과 동식물로 번성케 되었도다. 우리는 4천년전 노아의 후손,,,조상 노아에 제사지내야 한다는게...~~~저 멀리 이스라엘의 신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오리지날 유대교, 교회, 이슬람교들의 신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09 11:30
    No. 5

    애시당초 조류=공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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