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왕재벌되다 38, 39화를 보면 쥔공이 만든 소설속인물(현대에서 이왕으로환생)이 유일한 박사를 상대로 자기가 사람을 더많이 살렸다는 씩으로 말합니다... 즉 내가 니보다 더많은 사람을 살렸으니 까불지 말라... 이딴 내용이 있는데 이게 소설이니깐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유일한박사가 누구입니까? 업적을 따지자면 한두가지가 아니고 유일한박사의 삶자체가 귀감이 되고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입니다.. 그런 위인을 상대로 가르침? 깨달음? 내가니보다 낫네의 소설 내용이 과연 허용가능한 부분인가요? 물론 소설이 허구의 내용이니깐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허구의 내용에 실존인물을 넣었고 이름또한 그대로 사용하면 그 인물에 대해 조심스레 접근해야하지 않나요? 특히 그 인물이 많은사람의 존경을 받는 위인이라면요.. 근데 이소설은 그 위인의 가장존경받는 부분을 너무쉽게 건드리는군요.. 거기다 소설의 허상인물이 사람을 돕는거에 대해서 실제위인보다 낫다라는씩은 유일한박사를 모독하는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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