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왕비 작가입니다!
문피아에 장기간 연재하다가
잠시 휴지기간을 둔 채
문피아와 같은 계열사인 네이버 웹소설로 옮겨 연재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에,
잠시 휴지기를 뒀던 것이
참 잘한 결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곰곰 다시 읽어보니
문피아에서 거의 매일매일 원고 매수만 채우고자
너무 급하게 써내려간 탓인지
내용이며 등장 인물들의 묘사가 아주 엉망
네이버 웹소설에서 이걸 대충 정리하고 난 다음,
다시 문피아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분량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네이버 웹소설란에서 한 회 한 회 다시 옮겨놓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전체 모두 옮겨놓는 즉시,
여러분들께 기존에 약속드렸던 독자 이벤트를 개인적으로 실시할까합니다.
글 쓰는 사람이 독자 서비스 차원에서 독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게
무슨 잘못은 아니겠지요?
어떠한 이벤트를 할는지는 아직 정리가 안되어 정식 발표는 못하지만,
그러나 조만간 분명히 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바둑왕비 저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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