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의 소설은 흥성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서요... 하지만 앞으로 한 100년쯤 지나면 한국에서도 방대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가와 작품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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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Sandkings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소설이었고, 상상력이 대단했죠. 보진 못했지만, 1995년에 TV에서 Outer limits 라는 SF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로 방영되었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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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 소설 본 기억이 있어요. 아마 cks1129님이 읽은 그 단편집을 저도 읽은 거겠죠. 단편집에선 '적과 나' 라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영화도 봤어요. 재밌었습니다. 이야기가 독특하고 흥미로워서 아직도 생생하게 떠올라요. 그 SF 단편집은 기타 시리즈도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수컷사마귀가 사랑에 빠져 자신의 감정을 회고하며 첫날밤 암사마귀에게 잡아먹히는 과정이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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