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7.12.31 18:35
조회
659

소소하다면 소소한 건데....

음식 내오는 쟁반째로 테이블에 놓기만 해서 @_@

기존에는 그 집 아이가 내올 때만 그러더니 @_@

횡단보도 하나 더 가더라도 다른 곳 가야겠네요.


Comment ' 14

  • 작성자
    Lv.38 황강철
    작성일
    17.12.31 18:45
    No. 1

    별거 아닌거에 사람 상처봤죠.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1 19:10
    No. 2

    진짜 별거 아니지만, 그걸로 가고 안가고가 정해지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7.12.31 18:52
    No. 3

    단지 기분 문제일 수도 있지만, 사실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하죠. 기분 좋은 소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1 19:10
    No. 4

    그렇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31 19:56
    No. 5

    우리동네에선 그래도 되냐고 먼저 물어보던데....
    자기네가 내려놓기 쉽고 치우기 편하려고 그러는 건데 손님한테 양해를 구하는 게 당연할 텐데요.
    물어보면 저는 아, 괜찮아요. 그러죠.

    안 물어보고 그냥 쟁반째 놓으면 기분은 좀 그럴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1 19:59
    No. 6

    이번에는 실수로 살짝 떨구기도 해서요.
    깜짝 놀랐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7.12.31 20:01
    No. 7

    백반집에서 1인상 차릴때는 큰 쟁반째로 주는 곳이 많지 않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1 20:03
    No. 8

    그냥 순대국밥집입니다.
    전에는 쟁반에서 내려줬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2.31 21:08
    No. 9

    몇년전 기사식당이 1인분 또는 2인분 쟁반째로 손님상에 내 줬었죠.

    그런데 그 식당에는 잘 안가게 된다는 함정.. 쟁반 밑에 음식이 닿는 모습이 보여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2.31 21:18
    No. 10

    원래 그렇게 놓는 곳이면 모르는데 아닌 곳이러서 더 그렇더군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8.01.01 11:49
    No. 11

    부산 수영에 꽤 손님많은 돼지국밥집도 혼자가면 계속 그렇게 주더라구요. 거기 장사도 잘되고 그런데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그뒤론 그렇게 안주더이다. 말한번 해보세요. 기분안좋다고
    계속 그리주면 발끊으시고 고치면 다시가면되고. 종업원이 적은것도 아니고 내려주고 가는게 크게 일손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자기네 편하자고 시도한거 잘못판단하는건 말해줘야지 그냥 순응하면 별거아닌거로 치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1.01 12:25
    No. 12

    이제 안가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1.02 12:10
    No. 13

    앗..저희 동네도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쟁반채 내려 놓으시던데..
    전 단순히 이 식당은 이렇게 서빙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1.02 12:18
    No. 14

    처음부터 그런거면 모르지만, 전에는 안그래서 마음에 걸리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387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 +9 Lv.51 골드후라이 18.01.02 589
237386 며칠전 사우나에서 얻은 깨달음 +7 Lv.51 골드후라이 18.01.02 596
237385 #000 - 프롤로그 - 여친이 개념을 숨김. +8 Lv.56 멍꿀멍꿀 18.01.02 838
237384 유쾌한 공연 +1 Personacon 水流花開 18.01.01 441
237383 연참대전 때문에 글이 널뛰기 하는 중이네요. +5 Lv.52 라토르 18.01.01 551
237382 칼을 뽑았다 +6 Lv.8 미트라엘 18.01.01 702
237381 저스티스 리그 +14 Lv.63 가출마녀 18.01.01 835
237380 차박은 하지 마세요. +9 Lv.55 짱구반바지 18.01.01 747
237379 의학 소설 재밌는거 뭐 없을까요 Lv.50 울새 18.01.01 434
237378 제목이 너무 비슷한게 많네요 +2 Lv.77 나크9999 18.01.01 549
237377 아 우울하네요. +7 Personacon 윈드데빌改 18.01.01 535
237376 2018년!! +5 Lv.99 세이기온 18.01.01 448
237375 다시금 새해가 밝았네요. +7 Personacon 피리휘리 18.01.01 432
237374 제야의 종이 +7 Lv.52 사마택 18.01.01 520
237373 문피아 유료 첫결제작 +4 Personacon 위드잇 18.01.01 700
237372 방금 2권을 막 끝냈어요. +2 Lv.17 김프레인 17.12.31 505
237371 새해까지 몇분 안남았네요 +3 Lv.72 풍지박살 17.12.31 484
237370 소설 공부할때 꾸준히 할 수 있는게 뭐있을까요 +5 Lv.68 아버지당 17.12.31 483
237369 메카물이 너무 보고 싶은데... +5 Lv.44 롯옹 17.12.31 510
237368 UFC 최강 그래플러 하빕, 라이트급의 블랙홀 +4 Personacon 윈드윙 17.12.31 412
237367 이거 보고 싶어요. +10 Lv.56 멍꿀멍꿀 17.12.31 560
237366 문피아를 이용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너무 독자들한테 불... +5 Lv.19 [탈퇴계정] 17.12.31 688
» 으.... 가던 음식점 하나는 멀리 해야겠네요. +14 Personacon 적안왕 17.12.31 660
237364 장군이 주인공인 소설 +8 Lv.99 화강돌 17.12.31 459
237363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14 Lv.83 남이가 17.12.31 698
237362 문피아에 강호정담이 있는 이유 +8 Lv.66 해피바쿤 17.12.31 598
237361 나민채님 신작 읽을 만함 +2 Lv.68 별그림자 17.12.31 603
237360 강호정담이 무슨 투기장인줄 +1 Lv.5 까르르륵 17.12.31 527
237359 볼게 없네요.. +7 Lv.55 자피켈 17.12.31 452
237358 개연성의 문제 +2 Personacon 위드잇 17.12.30 63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