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몇살이야.”
- 나 철없는 사람이야.
“나 이런 사람이야.”
- 나 ㅂㅈ 이야.
“너 어디 학교 나왔어”
- 동네 사람끼리 시비 붙었을 때 자신이 한살이라도 더 먹었을거라 생각될 때 자신의 후배인지 또는 이웃 학교를 나왔을 경우 그 학교에 내 친구가 다녔고 너의 선배라는 식의 말을 하기 위해
- 또는 직장에서 내가 더 우위라는걸 확인하거나 쪽을 주기 위해 등등..
- 꼴갑
“너 0철이형 알지?” 또는 “나 0철이형 후배야.”
- 0철은 동네 양아치.
- 전에 세살던 사람과 시비붙었을 때 그 나이먹도록 양아치 이름 팔더군요. 참..안쓰러운...
“이 동네(또는 직장 등 특정 장소 중심) 내 친구들 선후배 쫙 깔렸어.”
- ...
몇가지 사례가 더 있지만 이쯤만 하겠습니다. 더 길게 안써도 어떤 뉘앙스로 말하는지 아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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