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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0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11.06 14:30
    No. 1

    사투리란 것.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상도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부산과 포항은 또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같은 충청도라도 대전과 제천은 또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나냐 노냐의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억양과 같은 미세한 것도 있습니다.
    사투리의 함정은 이런것이 아닐까요?
    진짜 사투리를 쓰고 싶다면 "치아라" 와 같은 확실한 사투리를 써여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5 반치
    작성일
    17.11.06 14:36
    No. 2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사투리가 민감한 것은 '일베 용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상도 분들도 이때문에 '노'를 사용하기 꺼려한다고 하고요. 글을 남긴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혼돈스러운 점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댓글에 맞다/아니다 로 분란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여쭈어 보려는 의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사투리를 쓰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7.11.06 17:10
    No. 3

    젊은 층에서 인터넷 답글 달 때나 꺼리는 정도지, 현실에선 신경 전혀 안 쓰고 씁니다. 근데 웬만하면 인터넷에선 사투리 안 쓰죠. 표준어 쓰지.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06 14:36
    No. 4

    "~유" 충청도 사투리의 기준이 된것과 흡사하네요.
    실제로 충청도 사투리는 "~ㅕ"도 엄청많이 씁니다.
    충청도 지역에 따라서 끝단어도 약간씩 억양이 다릅니다.
    바닷가쪽은 상당히 발음이 짧고 빠르며, 내륙쪽인 경우가 말투가 느릿합니다.
    공주 대전 청주 이쪽은 느린억양이며, 당진등 바닷가는 상당히 고음에 억양이 빠릅니다.

    단순하게 끝단어 한가지로 확언할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노" 경상도 전지역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하던 단어라고 확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어냄새처럼 일베충들이 "와 그라노"하면서 사투리를 써가면서 와전된 사투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06 14:43
    No. 5

    경상도 사람이 쓴다면 그건 고의적으로 유행을 따르는 것이겠고, 타지역 사람들이 쓴다면 그냥 제대로 된 사용법이 뭔지 전혀 관심 없이 여기저기 노 만 붙여서 장난삼아 쓰는 거라 보면 되겠습니다. 의도는 참으로 불순하지만 말이죠. 보통 사람들은 그런 용법이 유행해도 거의 쓰질 않습니다. 약간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1.06 14:44
    No. 6

    예, 아니오의 답을 구하는 질문이라면 ~나? 이고 구체적인 답을 구하는 질문이라면 ~노? 가 됩니다. 예외가 있긴 한데 딱히 답을 구하지 않는 혼잣말에는 의문형이 아니더라도 ~노가 붙긴 합니다. 예를 들면 '안될 줄 알았는데 돼뿌노', '허우대는 멀쩡한게 별 거 아닌걸로 질질 짜노' 같은 식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24 강난독
    작성일
    17.11.06 14:46
    No. 7

    경상도 사투리의 '나/노' 의문 종결어미는 중세국어의 '가/고'의 흔적이 남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밥 묵었나?' 또는 '니 미쳤나?'처럼 '예/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판정의문문에는 '나'.
    '뭐하노?', '언제 오노?'같은 설명의문문에는 '노'를 씁니다.
    예외로, 혼잣말처럼 '이야, 죽이노.' 처럼 감탄 종결어미에 가깝게 '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투리는 같은 경상도 내에서도 억양과 어휘가 상이하기 때문에 위 내용이 절대적으로 지켜진다고 보기는 힘듭니다만, 대부분의 용례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설득력 있는 분류입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7.11.06 15:06
    No. 8

    의문형뿐만아니라 감탄형으로 ~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쟤 왜이리) 이쁘노 ! . (와 이리) 죽이노!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1.06 15:25
    No. 9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와 이쁘네~ 와 쥑이네~ 와 대단하네~이렇게 사용은 하는데 , 어떤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투리일까요? 창원 마산 서부경남쪽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아니면 요즘 학생들은 이런 사투리 만들어서 사용하나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7.11.06 16:16
    No. 10

    대구지역입니다.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학졸업하고 고향떠난지 20년도 더 되어으니까요.
    저희들은 저렇게 사용했고 지금도 저렇게 사용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1.06 16:26
    No. 11

    오호 그렇군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워낙 사투리 끝말이 다양하니 정말 저렇게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진주만 사용하는 사투리도 있으니 말 다했죠,,요즘은 다들 아시던데 응가 ,응아 , 가 옛 진주사투리로 형아 입니다.ㅋ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11.06 15:26
    No. 12

    사실 실제 말할때, [밥 뭇나?] 혹은 [밥 멋-나?], [밥 머것나?] 라고 하지, 밥 묵었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7.11.06 15:29
    No. 13

    최근에 글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표현하면서 약간 연구를 했습니다. 경상도 엄청나게 넓고 사투리도 다양하더군요.
    남북으로는 부산 경남에서부터, 저 위쪽 일명 강원남도라고 우스개로 말하는 봉화 영양까지 전부 경상도고, 동서로는 동해안에서 충청도 근처까지 달합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각 고장별로 전부 다르고 나이대에 따라서도 달랐습니다.
    따라서 글에서 한두명의 독자가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 얘기하는것은 모두 자신들의 고장 기준이지 다른 곳과는 또 달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점오님의 글이 가장 통상적이고 정확하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1.06 15:33
    No. 14

    살고있는 제가 보기에도 점오님이나 해피바쿤님 말씀이 맞는 듯 한데요, 마산창원 틀리고 진주쪽 서부경남 사투리가 또 달라요, 서로 끝말을 조금씩 다르게 사용합니다,그리고 남쪽 해안가 사투리랑 내륙쪽 사투리도 차이나고요,ㅋ
    요즘은 대부분 할매 할배도 사투리 잘 사용 안하죠, 일부러 의식하고 만들어 사용하는 거 아니면 이제 저런 단어들 듣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06 17:06
    No. 15

    음...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요즘 억양은 경상도사투리 그대로인데(이도 약간은 완화된) 어휘는 그냥 표준말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아실테지만...근데 이게 요즘은 꽤나 두드러집니다. 젊은 사람 일부가 그랬던 시절은 지나가고 다수가 그렇다는 말이죠. 그래도 주로 젊은 사람위주긴 합니다만....어느정도냐면 알아도 안쓰는게 아니라 아예 사투리 자체를 모르는 아이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7.11.06 17:16
    No. 16

    외가 친가 전부 밀양 부산이러다보니 비교적 경상도 사투리에 익숙한 편입니다.
    '~노'는 위의 강난독님이 설명하신 걸 참고하시면 되겠지요.
    실제 많이 쓰여요. 저도 초반부 읽을 때 일베의 사용이라고 안하셨으면 몰랐을정도로 자연스러운거라서요.
    보통 니 뭐하노? 밥 묵으나?(발음은 무읏나..라는...)
    (요즘 친척분들 뵙지 오래라 당장 떠오르는게 없긴 하네요. )
    사투리라는게 은연중에 섞여 나오는 기질 같은거라서요....
    ((울 마마님 평소에는 표준어 쓰시다 친척들과는 사투리 작렬!!))

    동네마다 사투리 다른건 확실하죠.
    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은 말투만 듣고 쟤는 어느족 동네 출신이네...라는 추측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거의 맞춘다는거죠....

    일베에서는 실제 쓰는말로 장난치는거라 용처가 틀리기는해도 확실히 우리말이고 사투리죠.

    저도 일베놈들 싫어합니다.
    왜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말을 괴랄하게 바꾸는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7.11.06 17:18
    No. 17

    그리고 일베 구독자 라서가 아니라, 어설프게 글로 표현한 사투리 라서 일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06 17:43
    No. 18

    저가 중딩 때 영어에 좀 버벅거렸슴다.
    영샘 가로되, 영어가 태평양 건너 오더만 너한테 많이 시다리는 구나.

    진짜배기는 쓰지 않는 말을 쓴다고 빡빡 우기면, 져 줘야지 우째 이기겠슴까?

    보리문딩 말이 서울 올라 오더만 고생 쫌 한다. 그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06 17:45
    No. 19

    일베땜에 안쓴다구요? 내 말 내가 쓰는데 뭔 눈치를?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06 18:51
    No. 20

    원래 경상도 사투리는 인터넷에서 더러 쓰였는데, 더러운 일베의 종자들이 쓰기 전에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밥 묻나.' 처럼 '~나.'

    '와 그카는데.' '니 뭔데?' 처럼 '~데'

    '~ 하는기가?' 처럼 '~가'

    그리고 '고마.' 라거나 '파이' 라거나 이런게 있으며,
    마지막으로 나오는게

    '뭐라카노' 의 '~노 ' 였습니다.

    그런데 살펴보십시오. 많은 사투리를 쓰는 작자들이 모두 ~노 만 씁니다. 만약 그 이전에도 경상도 사투리컨셉이 '~노' 만 있었다면 그럴수 있지만 그 이전엔 안썼습니다. 왜냐하면 ~노 만 쓰면 너무 단조롭거든요. 사투리 맛도 안나고 말입니다.

    그런데 개나소나 이젠 ~노 로만 쓰죠.
    이건 100% 일베의 영향이며, 어중이떠중이들이 그걸 보고 흉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실관계따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런 컨셉질에 대하여 경상도 사투리를 기점으로 아무리 추론해봐야. 아무소용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경상도 사투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왜 굳이 이렇게 쓸까.' 의구심 밖에 안들죠.

    경상도 사람은 정작 안쓰는 기괴한 사투리가, 일베라는 이상한 종자들에 의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일베의 해악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는 사례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06 19:03
    No. 21

    옛날에 경상도 사투리가 인터넷에 돌때는 대충 이랬습니다.

    [어디가? 니 뭔데? 뭔데 아직도 쳐 자빠져가꼬 약속도 어기나? 내 만만하디? 확 고마 뽀사뿐다?]

    문장 종결라임이 다양하죠? 이게 옜날식 경상도 인터넷 말투입니다.
    지금의 경상도 사투리는 인터넷에 어떻게 쓸까요? 이렇습니다.

    [너 어디노? 왜 약속 늦노? 내가 만만하노? 내가 확 뽀사뿐다 안했노?]

    패턴이 단조롭죠?
    이따위것이 경상도 사투리라고 밀었던게 일베이고, 그 영향으로 ~노가 퍼졌습니다. 정작 경상도 사람은 아무도 안쓰는 기괴한 사투리죠. 물론 일베는 그 따위것은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무현과 연결될 수 있다면 사투리따위 아무래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06 19:20
    No. 22

    p/s: 윗분들은 겨우 하나의 패턴에 대하여 설명하는 분도 있지만, 사실 일베 이전의 경상도 사투리는 다양한 종결어미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노' 라는 패턴은 그중에 하나일 뿐이었죠. 제가 든 예시 말고도 굉장히 패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일베 이후로 경상도 종결어미는 '~노' 하나로 굳었습니다. 이것을 경상도 단문 하나로만 설명하면 설명이 됩니다. 옛날에도 패턴중 하나로 있으니까요. 하지만 장문으로는 절대 설명 못합니다. 패턴이 하나인 사투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윗분들이 '뭘 몰라서 그런다거나.' '일베' 라거나 그런 걸로 몰이하는게 아님을 알리고자 추신을 남깁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7.11.06 22:12
    No. 23

    흔히 말하는 광신도들이 우리말을 망치고 있군요.
    저도 그분 좋아하지만, 저러는 건 혐오스럽네요...
    사투리가 얼마나 재미있고 정감어린 말인데 저렇게 망쳐놓다니,
    바퀴보다 혐오스럽네요.
    그래도 이 동네는 작가님들이 많아서 쓰는 사람 많지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11.06 22:32
    No. 24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노" 가지고 말이 많았죠.
    현재는 일베 애들이 노자를 무분별하게 다 붙여쓰죠.
    더러는 모르고 그냥 재미로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수로 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말할때나 사투리쓰지 글쓸 때 표준어 쓰죠.
    경상도 출신끼리 서로 채팅하는거면 몰라도...
    인터넷 댓글 달때 사투리를 쓴다. 거기다가 평서문 감탄문 무분별하게 막 노 붙인다?
    경상도 분들이면 오히려 제대로 쓰죠.
    사투리 멋모르고 따라쓰는 소수거나 대부분은 일베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06 23:02
    No. 25

    와그러 노. 넘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니가 나설건 또 뭐 노.
    뭐라캐쌋 노.
    디기 잼나넌구만 노.

    (갱상도 발음 특징 중 하나. '으'는 '어', 'ㅆ'은 'ㅅ', '와'는 '아', '의'는 '이'
    - 간강(관광)을 상호 증진하고~~
    - 살(쌀)밥 묵었다 아이가.
    - 배아푸문 이사(의사)한테 가야지 와 나한테 오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06 23:07
    No. 26

    시골 친구 왈, 저기 서울가더만 서울말만 쓰네. 한 넘 또 버려놨다.
    서울 친구 왈, 너 말 들어보면 시골티 걍 나거던. 그냥 편하게 말해라. 다 알아듣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17.11.07 00:25
    No. 27

    대구에서 태어난 토박이인데. ~~노란거 일베 애기 나오기전에 들어 본적 없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하고 대화할때 뭐라캐쌋노 같은말 안하죠 그냥 뭐 , 와 하고 말고 어른들하고 뭐요 같이 당연히 요자 붙이니깐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11.07 10:05
    No. 28

    대구 토박입니다. 머라카노, 머카노 같은말은 썼었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7.11.11 19:36
    No. 29

    노무현전대통령이 그렇게 사투리를 썼고 다른 지방사람들중
    일부는 그게 노무현의 특이한 말투인줄 알고 놀릴려고 쓰는거죠. 즉 무지의 극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뷔페
    작성일
    17.11.12 21:07
    No. 30

    대구토박이인대 노짜많이쓰는대요 너무 한쪽으로 몰지마시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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