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의 20%가 헌터가 되고 100년 후에 지구 멸망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헌터는 지구종말의 주체이자 헌터능력을 부여한 대상에게 고마워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적대시 해야 할까요.
스무살에 헌터가 되어 100년을 풍족하게 살다 갑니다. 몬스터 토벌은 그리 위험하지 않고, 타인에 비해 윤택하 생활즐 즐기며 나이 100세가 되어서도 건강하다 120세에 지구멸망과 함께 죽습니다.
지구인을 멸종시키려 하니 어떻게든 막아보겠다는 쪽이 단체도 결성하고 힘을 모으려 하지만 뒤집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예정대로 멸망이 확실시 됩니다.
불가능한 도전이라도 계속해야 하는쪽과 나라도 잘 살아야 겠다는 쪽으로 나뉘어지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일까요? 그냥 한평생 잘 살다 가면 그만....또는 나만이 아닌 모두가 잘 희망을 갖고 살길 바라며 투쟁할 것인지.기약도 없고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게다가 100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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