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해버리고, 사진을 올린 다음에
‘나 이런 사람입니다. 내 얼굴 걸고 이 글은 제대로 완결 낼겁니다.’
라고 못박아 두면 홍보효과가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신상을 공개했으니 인신공격성 악플 다는 사람들 싹다 고소하기도 좋고 말이죠.
문제는, 저같은 ‘특이한’ ‘잘 잊혀지지 않는’ 이름 일 경우 주변 사람들이 한방에 눈치챌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고로 이 부실하다 못해 글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글을 쓴 것이 흑역사로 남게 되겠지요
글을 이영도님 전민희님 급으로 잘써서 이름 딱 걸고 글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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