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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5 네오루트
작성
24.02.13 13:34
조회
96
새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문득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AI가 쓴 소설이 문학상도 받았다던데...

작가라는 직업의 미래는 불투명해지는 걸까요?


Comment ' 4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4.02.13 16:20
    No. 1

    음악도 만들고 그림도그리고 하니 소설도 가능할 듯 싶은데.
    ai가 만든 시를 읽어보았는데요. 괜찮던데요.
    미래에는 가능할 듯. 불투명해질지는??/ 모르겠음.
    그림하고 다르기때문에. 그림이야 잘 그리면 되지만,
    소설은 가독성, 핍진성, 개연성 같은게 필요해서.. 그래도 미래엔 가능하겠죠.
    갠적으로는 작가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24.02.13 17:38
    No. 2

    솔직히 투베에 있는 몇몇 글들은 AI가 쓴 게 아닐까 의심되는 정도라...
    가능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2.13 21:13
    No. 3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듯. 그나저나 기본적인 사고가 저랑 유사한 부분이 많은 거같네요. 님이 쓴 댓글이나 글을 보니까 ㅇ

    강호정담에 얼마없는 정상인인듯

    찬성: 0 | 반대: 6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4.02.14 14:53
    No. 4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제동을 걸지 않을까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으로 퉁 치기엔 너무나 많은 일자리와 생계가 걸려 있거든여.
    산불이 나면 불똥이 어디까지 튈 지 모르는 것처럼,
    "나는 몸을 움직이는 업종이라 괜찮다. 설마 근 10년 안에 세상이 바뀌겠냐~ 나만 무사하면 된다. 남들 무너지는 꼴 보며 불구경이나 하지 뭐ㅋ"
    하기엔, 세상 바뀌는 거 금방이거든여. 눈 깜박하고 나면 10년 지나가 있을 걸여? AI 무인 차량에서 드론이 튀어나와 택배를 옮기는 상황이 머지 않았을지 모르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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