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시글로 잘난체를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다 보니 내용이 부실해서 그냥 상대방의 단점만 까발리는 비난이 되어 버립니다.
2. 선생처럼 지적질을 잘 못해서
그러다 보니 장단점을 나열해서 개선방향이나 발전방향등등을 제시하면 평가가 됩니다.
3. 문장이 엉망이라서
그러다 보니 뭔말을 하고 싶은지 다른 읽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서 4차원 또라이 같은 소리만 지껄이게 됩니다.
4. 두서없이 머리속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써내려가서..
그러다 보니 정확한 주어와 내용이 없이 그냥 욕설만 주구장창 써내려가게 됩니다.
더 쉽게 말하면 비난은 그냥 상대방 단점만 까발리고 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비평이라고 우기면서 상대방 단점만 공개하고, 장점이나 개선할 사안에 대하여는 전혀 이야기 안합니다.
평가라고 우기면서 정확하게 단점만 까발리고 평조로 이야기 했다고 우깁니다.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비난은 그냥 깍아내린거에요.
비평은 비교평가라고 해석하고 장단점을 전부 포함해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평가는 장단점을 다 포함해서 개선방향이나 발전방향 기타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는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누군가를 낮춰서 깍아내리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 평가자체가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불러오기때문에 조용하게 말 안하는것이 인정이고 배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정적으로 민폐인간에게 상식과 도리를 설명한들 그 민폐인간이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우이독경을 아무리 해 봐야 말하는 사람만 피곤할뿐입니다.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그게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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