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76902
중국 여학생이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는 역에 진입하려다 막아서는 청원경찰에게 음식물을 집어 던졌다는 뉴스입니다.
중국에서 15년을 살았다는 사업가이자 유튜버의 진단에 따르면,
왜 중국인이 그렇게 세계 곳곳에 가는 곳마다 무례함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었는가 설명하더군요.
개인의 진단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요약해보자면,
-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의 유교를 비롯한 전통적인 사상 및 종교를 탄압
- 도덕, 윤리 등의 교육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 중국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인구가 너무 많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할 정도이며, 기질상 금전적 또는 유무형의 손해를 절대 입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너무나 강하다고 합니다.
- 어떤 형태로든 이익이 침해 받는것을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그러니까 화장실에서 줄을 서고 있을 때 자신의 아이가 소피가 마렵다고 하면, 줄을 무시하고 들어가서 세면대 위에 소피를 보게 할 정도로 눈치를 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시간적 손해 및 아이의 손해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강해서라는 것입니다. 타인에계 무례하게 보일 수 있더라도 말이죠. 어마무시한 무한 경쟁에 노출된 결과라는 것입니다.
중국내의 인구가 많고 예의범절에 대한 교육도 없고 물질만능주의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절대적이 되어 버려서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누구도 양보하지 아니하고 손해보려 하지 않는 것이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되다 보니까 아예 습관이 그리 들게 되고, 예의를 지키고선 살아 남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군요.
또 다른 예로는 중국에서 교통법규를 지키면 자동차가 제대로 속도를 낼 수 없는데, 일부가 아니라 어디서나 그러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안지킨다는 것입니다. 양보를 하면 그 다음엔 내가 가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이 가고 해야 하는데...한번 양보하면 그 누구도 다시 양보하지 않아 버리니...양보 자체를 한번이라도 하면 내가 갈 수 없다라는 말이죠.
즉, 부의 발전 속도에 비해 정신적 성장이 더딘 면도 있고, 흔히 말하는 중화사상이니 하는것들도 영향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몸에 밴 습관과 의식 자체가 손해보지 않으려는 심리가 깔려 있다는 것이고, 그 때문에 호텔에 투숙하면 투숙자 만큼의 음식이 충분히 마련됨에도 중국인들은 먼저 더 많이 차지하려고 그런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 들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많은 무례한 행위에 관한 뉴스가 많고, 많은 비난을 받아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중국인들이 그렇게 필리핀으로 여행을 많이 가서 돈을 써주는데, 너희들은 왜 중국어를 배우지 않느냐고 따진다고 합니다. 일견 그럴듯 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것은 반대의 입장이 되거나 또는 상황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같은 주장을 하는 것으로보아 내재된 마인드 자체가 중국인들이 이기적이라는 지적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사례 외에도 내 행동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보는 것에 대해 무감각한 이유 역시 자신의 손해가 남의 피해보다 월등하게 중요시하고, 그러다 보니 이기적 행동이 몸에 베어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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