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두고 보시는 소설 있으신가요 ??

1 러스트      2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이렇게 일단 두편을 묵혀두고 보고잇는데..

중간에 도저히못참고 볼때가 잇네요..

짜장나오기전에   러스트보다가..

화장실에서 한시간 있엇다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앗차차 하고 나오고

참고 참으면서 묵혀두고 잇는데..

혹시 저처럼 묵혀두고 보시는 소설 잇으신가요 ??

 

[고지라가]

러스트는 초중반 사건위주로 전개될때가 흥미진진했죠.
중후반부부터 작가의 시덥잖은 잡생각이 주인공에게 빙의되 내로남불 이기주의로 진행되니까 흥미가 팍 식어버리더라고요. 옳고 그름을 말하려면 제대로 된 고민을 보여주던가. 매번 어떻게 이용해먹을까 어떻게 호구 안될까 그걸로 진행되는 후반부란...

[구름먹기]

저는 약빨이 신선함 이요 ㅎㅎ 연재주기가 극악이시긴 하신데 그래도 꾹참고있어욤

[펑하는지뢰]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법 무협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 작가님 집필속도가 영 안나오십니다만 전개는 시원 합니다

[식인다람쥐]

커틀피쉬 작가님 소설들이요

[[탈퇴계정]]

러스트.
망나니 경비
홍소마

[플라워]

완전범죄 그레이색
무직용사
풀백이 축구를 너무잘함
3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