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추적은 아무래도, 문피아에서 온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진짜 이 욕 메일의 대상이 내가 맞느냐고 메일로 아주 정중하게 물었을 때,
낄낄 비웃으면서 그러더군요.
자기가 심증 하나로 욕설을 날렸을까 그러냐고. 그러면서
이메일 아이디와 닉네임 - 그것도 문피아에서만 사용 중인 닉네임을 대며 말하네요.
, 제가 본문에 단 덧 때문이었군요.ㅎㅎ;
저 덧은 2년 동안 블로그에 관련 글이 새로 추가되지 않은 점.
메일을 보낸 당사자가 제 네이버 메일을 알게 된 방법을,
직접 메일로 본인이 썼으면서 뒤늦게 블로그 글 때문에
상처 받았다는 이야기가 말이 안 된다는 의미에서 적은 겁니다.ㅎㅎ;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