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
17.10.16 09:38
조회
543

어제 오후 마실삼아 자전거를 타고 집 근처 롯마트내 하이마트 휴대폰 코너에서 윗 제품을 간단 사용해 봤습니다.저야 알뜰폰이니 요즘 광고중인 제품이 언감생심인지라 어떤건가 하고 호기심에 구경이나 한 번 해 보자는 거였죠.

 

일단 디자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잘 빠졌죠.간단 시연을 해 봤는데 요즘 핫한 갤노트는 제 견해는 좀 길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문피아 화면을 띄워 봤는데 커서 내리느라 정말 길더군요.

가로 동영상 모드에서도 길긴 길더군요..갤s8이 제 경우에 차라리 나은데..이 놈이 시연품이라 그런지 발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아마 사람들 손을 가장 많이 탔을것 같기도 한데...다른 고객들도 핫팩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제 눈에 들어온게 lg v30이었습니다.딱히 기대없이 평소 lg폰에 호감도가 낮은 편인데 살짝 구석데기에 최신폰이 시연폰으로 있는데...음,,,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일단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기능이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pass.무게도 가장 가볍고 언급했듯이 그립감,요게 제일 낫더군요^^.

 

만약 구입한다면 요놈을 사고 싶을 정도로요.화질,사운드는 각 제품간 제 일천한 견해로는 비교 불가였습니다.

결론은 lg v30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어랍쇼?,,,괜찮네였습니다^^

품질만 확실하다면 한 번 구입해 볼만하다였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16 11:05
    No. 1

    북미 평가가 V30이 높고, 플웨즈 수치로 드러나는 정밀 테스트에서도 V30이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평가는 주가가 말해줍니다. 가전과 V30기대감으로 상승하던 주가가 잠시 주춤하더니 오히려 출시후 재상승중입니다. 대개 투자자들의 생각과 달리 제품이든 작품이든 출시하면 오히려 이익실현하며 개인들 뒤통수 치는게 흔한데...되려 재상승한 케이스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16 11:12
    No. 2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삼성은 내년도에 수첩처럼 생긴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X처럼 국내 한정판으로 말이죠. 제가 보기엔 자사 부품이 얼마 들어가지 않아 엘지의 이익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기존의 적자구조를 해소하기만 해도 프리미엄 가전에서 이번에 삼성을 확실하고 꽤 차이나게 압도해 버렸기 때문에 폰에서 소폭의 이익만 보는 정도만으로도 대박이 아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는 혁신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으나 반도체 영익이 제가 전에 살짝 언급한 것처럼 어마무시하고 드러난 수치로는 50%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뭐 신약으로 대박난 제약사 일부를 제외하곤 규모 있는 기업에서 거의 실현 불가능한 꿈의 수치죠. 여튼 갤럭시의 내부 사정은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인데....혁신이 내년부터는 시작되지 않을까....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본격 상용화를 삼성이 열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에 레노버에서 삼성보다 일찍 제품의 완성단계에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인걸로 봐서 자사의 사활을 건 전략폰으로 내놓을 단계는 아닌듯 하고, 특히 내구성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여튼 타사보다 1년이라도 일찍 접는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할 수 있다면 삼성의 혁신이 애플을 비롯한 타사를 능가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제품을 선보이던 당시만 해도 호평 일색이던 분위기가 요즘은 막상 나온다해도 시큰둥할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보기엔 나오기만 한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gtx460
    작성일
    17.10.16 17:33
    No. 3

    노트8은 펜 달린 폰이란 의미 빼면 v30에 못 미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도 삼성 이름값이 있어서 잘 팔리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10.16 18:31
    No. 4

    예전에 LG 제품을 썼다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LG 핸드폰보단,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신해량좋아
    작성일
    17.10.16 18:54
    No. 5

    정보 감사합니다. v30이 끌리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574 이번 함의금 장사를 쉽게 보시는 분들 보세요 +14 Lv.2 고검천극 17.10.17 1,128
236573 합의금 장사 대박 +16 Lv.83 뷔페 17.10.17 1,196
236572 악플에 관해 오늘 생각하다가... +7 Lv.28 임현진 17.10.17 758
236571 문피아 전체쪽지함 물타기 아주 불편하네요 +42 Lv.69 백수찬가 17.10.17 1,641
236570 한국 장르소설계의 원죄 +13 Lv.50 궤도폭격 17.10.17 1,042
236569 P2P 자체는 본린이 공유하고 있어야 채증이 가능하지 않... +3 Lv.45 호우속안개 17.10.17 724
236568 아래 기사 링크 글 다시 읽고 나니... +8 Lv.1 [탈퇴계정] 17.10.17 826
236567 제 기억이 맞다면 +1 Lv.58 Boguess 17.10.17 591
236566 아래 설봉님 기사에 관한 한 마디. +18 Lv.99 심해관광 17.10.17 1,543
236565 이럴수가... 이렇게 심각했다니 +2 Lv.55 아메노스 17.10.16 814
236564 악플러가 문제라기 보다 인성이 문제임 +1 Lv.99 루노드 17.10.16 661
236563 문피아 서버 저만 이렇나요? +7 Lv.75 이러모 17.10.16 711
236562 이번 일 남에 일이 아니라 정말 걱정이네요. +17 Lv.73 김주광 17.10.16 929
236561 설정중에 병원비 때문에 빚진다.. 안맞는듯... +42 Lv.70 패왕무적 17.10.16 951
236560 전체쪽지를 보니, 옛날 일이.. +14 Lv.1 [탈퇴계정] 17.10.16 776
236559 현재 일본에서 도서관하고 출판사가 서로 싸우는일이 있... +9 Lv.63 신비한미래 17.10.16 858
236558 악플쪽지 내용 +10 Lv.1 [탈퇴계정] 17.10.16 1,112
236557 쪽지를 보고... +3 Personacon 머핀시체 17.10.16 735
236556 문피아의 부탁의 글을 전체쪽지로 받은후.. +1 Personacon 카리메아 17.10.16 863
236555 합의금 목적 1만명 고소한 무협작가.. 檢 "사익에 공권력... +24 Lv.67 junee. 17.10.16 1,431
236554 네이버 카페 꾸미기 어렵나요? +3 Lv.80 크라카차차 17.10.16 632
236553 전체 쪽지 확인 했습니다... 악플... +33 Lv.99 세이기온 17.10.16 1,315
236552 보통 플롯은 어느 정도까지 준비하시나요? +7 Lv.5 부지화 17.10.16 522
236551 삼국지 군웅들의 집안을 현대적으로 대입해보면 Lv.45 호우속안개 17.10.16 420
236550 게임판타지의 크지만 닫힌 출구 - SF! +8 Lv.85 고락JS 17.10.16 533
236549 연말 할인중인 노트북 사도 될까? +6 Lv.60 카힌 17.10.16 572
236548 KCC 불안요소, 두 개의 '폭탄' 때문? Personacon 윈드윙 17.10.16 461
236547 잡담입니다. +2 Lv.1 [탈퇴계정] 17.10.16 518
236546 혹시 벙커 침대 필요하신 분 계실까요? +4 Lv.96 bo******.. 17.10.16 550
» 갤 s8,갤노트8,v30 간단 사용 후기~ +5 Lv.45 야웅이 17.10.16 54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