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성분들이 능력을 보여주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노벨 문학상부터 도전해보는거예요.

찬성: 1 | 반대: 5

문피아가 연중작가에게 단호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려면 현재 문피아 이상으로 대처하는 플랫폼이 있는지를 말씀해주셔야지, 과거 게시판의 분위기를 예로 드시는 건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타 플랫폼과 다른 제제를 작가에게 가하고 있다면 그건 갑질이라는 표현이 맞지요. 실제로 문피아가 갑이고 작가가 을이잖아요. 또한 이 이야기와 형사들이 범인을 잡는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찬성: 21 | 반대: 3

왜 타 플랫폼에 비교를 합니까? 타 플랫폼보다
대처수준이 높은것을 찾을게 아니라 현시점에 맟는
대처방법을 찾고있는지를 따지는게 맞는거지
옆 중소기업은 20시간 근무시키는데
우리는 16시간만 시키니까 우리는 좋은기업이네
합니까? 과거 분위기 이야기를 하는건 연중에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자체가 탑메 전 까지만해도
디펜스가 상당했기에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문피아가 우월적인지위를 이용해서 타플렛폼과
다른 제재를 한다고 한다면 그대상이 모든작가입니까?
그냥 성실하게 자기가 정한 연재일에 연재하고
뭔일있으면 공지띠워서 양해구하면서 꾸준히
연재하는분들은 아무런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결국 자기할일 못하는 계약된 사람 제재한다는건데
왜 꼭 타플렛폼을 비교합니까? 만약 문피아가
제재해서 그방법이 좋다고 타플렛폼이 따라하면
어쩌실겁니까?
문피아가 거대플랫폼이라도 그냥 서로 계약해서
작가가 잘쓰면 서로 윈윈 하는 관계인데 무슨
갑을 타령입니까? 크다고 다 갑이 아닙니다.
문피아 아무도 모를 무료작 작가지망생 고작20편
올린 그런게시판도 안지우고 있는곳입니다.
실제로 갑을 관계라니요?
유료화 하고나서도 실제로 연중작가 댓글로
금강님이 디펜스치면서 고무림시절운영하다
네이버나 카카오같은곳에서 거대 플랫폼등장에
빠져나가서 강호정담도 조용해진겁니다.
적어도 휴재없이 한달이상 유료연중작 작가상태만
공지로 올려줬어도 불만도가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껍니다.

찬성: 6 | 반대: 17

이분 전적으로 개인의 측면에서 주관적인 생각만을 하시면서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무서운분..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그에 일일연재방식으로 연재하는 '연재작가'의 개념이 있는이상, 언제나 늘 플랫폼은 '갑' 입니다. 작가가 일매출 억을 찍어도 을이죠. 그래서 갑을병정의 지위가 나뉘고, 그 지위를 누를만큼의 가치를 지닌 측을 지칭할때 '슈퍼X'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그렇기에 문피아는 당연히 '갑'입니다. 작가앞에선요.

자, 그리고 왜 갑질이 되느냐.

작가입장에선 본인이 연중을 하건, 월간연재를 하건 문피아가 그것을 이유로 정산을 하지 않는건 법에 저촉되는 행윕니다. 지금까지는 약관으로 제한하고있었으니, 플랫폼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연재소설을 연재하다가 주기를 맞추지 못하고 연재가 지연, 중단된다면 그 연재본의 가치의 지급을 유예해야한다는 법률이 없기때문에요.

머릿속에서 '이건 당연해' 하고 생각한다고 그게 진리가 되진 않습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의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스템또한 플랫폼의 갑질에 해당합니다. 플랫폼으로써는 보다 많은 상시이용자를 유지하기위해 채택한 시스템인데, 이로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모두 작가에게 전가하기 때문이죠.

뭘 좀 알아보고... 휴...

찬성: 6 | 반대: 4

질문의 요지를 이해못하신듯....

찬성: 5 | 반대: 1

??? 근거는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보통 많은 소설이 문피아에서 검증 받은 뒤 다른 플렛폼에 이식됩니다.
결국, 여기서 연중하면 이식 될 일도 없죠.
따라서 문피아가 연중률 제일 높아요.
아, 조아라 빼고요. 카페나 네이버는 어느정도 검증 된 작가만 받아요.
여긴 대뷔작가도 받고요.

찬성: 0 | 반대: 1

근거 없이 말했겠어요?
전에 정담에도 플랫폼 연중 비율 통계 자료 올라왔었습니다.

설마 문피아 작품들이 다른 플랫폼에 올라오는걸 모르고 말하겠습니까?

문피아와 조아라가 1차 연재처다 보니 유료 되기 전에 연중하는 작품이 많아서 그렇지
유료작의 연중은 카페가 훨신 높습니다.
(연중 비율에 무료 작품을 넣지는 않죠. 습작이니까요. 아무나 올릴 수 있는 문피아나 조아라와 2차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단순 연중 비율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당연히 네이버와 카페의 연중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피아에서 연중하는 작품은 그쪽에서도 연중을하고, 추가로 네이버나 카페에서 독점으로 연재하는 작품과 오또쿠와 기다무에서 연재하는 작품의 연중이 더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피아에 올린 작품들은 선독점이 풀리면 네이버, 카페, 리디북스, 조아라 등에 올려서
외부 유통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기다무나 카페 독점작들은 양극화가 심해서 아래쪽에 있는 작품은 그냥 묻혀 있다가 끝납니다.

찬성: 1 | 반대: 0

옜날 이야기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
문피아를 탓할게 아니라 법적인 제제 방안을 강구하는 쪽이 현실적이라는거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피아는 현행법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6 | 반대: 4

전혀 법쪽으로 가져갈 문제도 아닌걸요? 아니요 애초에 이번에 바꾼 개정약관이야 말로 그냥 법적인 책임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보이는데여. 어떤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문피아에서 매일 쓰는 단어 " 최선" 에는 뭐가 포함이 되있죠?

찬성: 1 | 반대: 2

글을 물건으로 보면 문피아는 유통사죠. 매니지먼트는 생산으로 봐야 할 것이고요.
이 때 불량품이 발생하면 고객은 당연히 유통사를 상대로 얘기하는 게 맞죠.

찬성: 0 | 반대: 2

매니지가 유통사고 문피아는 플랫폼이죠.
그리고 불량품 발생이 아니라 생산 중단이고요.

찬성: 0 | 반대: 0

약속을 안했거나 "최선을 다하겠다."수준이면 욕을 덜 먹었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문피아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내세운 건 사실입니다. 되도 않는 말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건 까여야 마땅합니다만 결국 거기까지입니다. 문피아는 수많은 웹소설 싸이트 중 하나일 뿐이고 작가가 연재를 하든 말든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물론 문피아 매니지 작품은 예외입니다.) 문피아가 약속을 지키는 것과 별개로 그게 현실입니다.

찬성: 4 | 반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