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되는거죠 굳이 볼 필요가?

웹소설이 나름 인간의 욕망을 간접해소시켜주는

수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소설은 그쪽의 취향 욕망을 자극하는 글이고,

그걸 보는 저만큼의 그쪽성향인 사람이 있는거구나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지 않나요?

그걸 굳이 봐서 기분을 안좋게 할 이유가 없어요.

물론 실제로 그쪽사람만 보는건 아니겠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다는거죠.

[[탈퇴계정]]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으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라는 논리는 안쓰는게 좋아요.

님은 이글을 왜 쓰셨지요? 보기 싫으면 강호정담 글 안보면 되잖아요.누가 강제했습니까?
이말하고 똑같아요. 다를게 있습니까?

똑같죠. 다른 것도 있습니다.

[댓글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누가 강제로 보라더냐?]
이건 다른가요? 똑같아요.

결국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누가 강제했느냐.] 라는 것은 사실 알고보면
[시끄럽다.] 라는 겁니다.

시끄러운 곳에서 [시끄럽다] 하면 더 시끄러워질뿐. 무의미한 일이죠.
적어도 의견을 내려면 [안보면 되는거지 누가 강제했느냐.]는 없느니만 못합니다.

이거 또 이렇게 써놓으니 반대 왕창받겠군요.(긁적긁적)
미안합니다. 헤타레 같은 토리다스가 그렇죠 뭐.

일이나 해야겠네요. 아..언제 다시 올수 있으려나..

[칸달라스]

싫은 걸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못 하는 사람을 부르는 용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구.
사회적으로는 개, 돼지.
경제적으로는 호갱.

[멧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 사랑 받고 있지요.
글에 감정이 너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란도]

아멘

[칸달라스]

아멘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칸달라스]

뭐든지 감정적으로 보는 당신은 애정결핍이 의심이 되니.....주변 사람들과 꼭 대화를 많이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멧산]

애정결핍이 맞나보네요 이글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는걸 보면......

[나린가람]

댓글 말하는거라면 댓글이 싫으면 보지마세요. 봐서 굳이 기분 나쁠 필요 없잖아요

[지주안]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꼭 읽어야 하고 또 욕할건 해야 한다는것 같으니까.
또 그렇게 쉽게 안 볼정도로 무관심이면 진짜 별볼일 없는 작품 아니겠어요?
이런 유명세가 괴롭긴 해도 많은 관심을 끌어 모으니 작가님께서 마음만 다부지시면 아주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주안]

욕얻어 먹을것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