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1권 중반까지 연재를 했어요. :) 선호작품 해주신 분도 아홉 분이 되었고요. 조회수도 계속계속 오르는 것을 보면 엄청 신기하네요.
호흡이 길다는 소리도 듣고, 기승전결이 한 권이니 너무 끄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는데(원고투고에서 들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쭉 밀고오니 기분도 무척 좋네요.
조금만 더 쓰면 15만 자를 돌파한다고도 하니, 좀 더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읽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무척 재미있네요.
다른 작가님들도 이래서 연재를 계속 하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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