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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8.17 13:20
    No. 1

    예전에 그 뭐냐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어도 꽤나 갖춰졌다고 생각한 소설 하나 있었는데
    그게 뭐였더라.... 한창 진행하다가 연중하신 거였는데 '노예, 군주가 되다' 였나...
    꽤나 재밌게 봤었는데 연중해서 좀 안타깝더군요....
    이게 각자의 지위별로 서로간에 갈등상황이나 편 먹는 상황이나 그런거 다루면서도
    바깥으로는 세계정세, 안으로는 정치질 같은거 다루면 꽤 재미는 있겠지만
    문제는 그 대립구도와 거기에서 더 이어서 팝콘을 만들 빅픽쳐를 그리기가 여간 힘들 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barbaria..
    작성일
    17.08.17 14:15
    No. 2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7.08.17 15:06
    No. 3

    잘보았어요. 수-당은 북위계열 유목민 귀족집단인 관롱귀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사실상 수-당 교체시기는 내전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한족 천하라기 보다는 '한족과 피가 좀 섞인' 유목민 귀족집단이 여전히 지배계층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7.08.17 15:24
    No. 4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프리롤
    작성일
    17.08.17 16:37
    No. 5

    공작 - 대체로 왕족들
    후작 - 백작과 비슷하지만 국경 사령관
    백작 - 지방 대영주, 중앙 정치 실세
    자작 - 백작령의 실세, 백작이 자리를 비우면 대리 역할
    남작 - 지방 영주

    이렇게 설정하고 있는데 대충 맞는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17 17:37
    No. 6

    지금 쓰고 있나요? 영지물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17 17:17
    No. 7

    황제 폐하 군왕도 폐하 황태자와 번왕은 전하 세자와 대공은 저하 공작은 합하. 후작, 백작은 대감 혹은 각하(독립된 독자적 행정+군사=지휘권자) 자작 남작은 영감 그 아래 기사는 나리 향사 냉무 ㅠ..ㅠ
    혹 위에 자료 쓰실 분 계시면 덧붙여봤습니다. 필요 없다면 안쓰셔도 되욤.

    기사(1개 마을) 촌에서 생산, 꾸릴 수 있는 병력 1랜스(향사(분대)와 종자(부관)로 이루어진 기병과 보병으로 이루어진 소대)
    남작(고을<보통 고을은 중요지역이기 때문 즉 성읍) 읍에서 꾸릴 수 있는 병력 중대)

    백작(고장) 특정 생산물이 있을 정도의 크기의 물자와 인적 자원 꾸릴 크기의 땅) 도시에서
    유지 할 수 있는 병력은 대대급)

    후작(변경)국경지대 고을 권관으로써 주변 고을 원조, 징발 권한이 있음. 그러므로 1개 고을이 연대급 병력 유지 가능)

    공작(군장) 몇몇 고을이 합친 가장 원시적 초기의 국가를 형태의 기초 형태 폴리스. 사단급 병력 생산 유지 가능. 인구가 최소 십만 단위 이상이어야 군장국가를 유지 가능 할 수 있음
    중세 독일의 대도시 중 하나인 쾨른시(고을)의 전성기때 인구가 2만 정도 였음.

    군주(왕, 황제) 도읍지인 황도를 중심으로 한 지방영토를 상시 사단급 병력 유지 및 지지하는 공작과 백작이 왕당파의 가용병력까지 합치면 군단급<군주의 능력에 따라 좌우됨> 동원 가능

    왕당파 귀족파 내분 없이 이교도및 야만족들과 맞서 단결하면 일국의 국력에 따라 2~5의 군단 병력 동원 가능.

    아, 군 체계를 오늘날의 군대와 단순 비교한 것이지 숫자는 판타지이니깐 작가님 세계관
    마음대로...
    삼국지연의도 원소가 칠십만 동원 했다는 뻥을 쳐댔는데... 히히히 판타지면 ㅋㅋㅋ
    걍 판타지 각 작위에 따른 군벌체계의 이정표라고 생각해주십시오.

    보편적으로 쉽게... 기사(마을)은 십단위 전후. 남작(고을)은 백단위 전후. 백작(고장)은 천단위 전후
    뭐 그런 씩으로... ㅎㅎㅎ

    예전에 영지물이 흔물일때 혼자서 짠 설정이라 한때 설덕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중세에서는 상비군 개념이 없었고 필요 하면 그때 그때 용병 고용하던가 영지민
    작출 해서 썼죠.
    백년 전쟁 이후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상비군 제도가 들어섰고, 근대시대 처음으로 병장기라던가 군복및 갑옷 등등이 통일이 되었죠.
    제 기억으로는 합부르크 가문이 처음으로 했다던데... 오래되서 흠냐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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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필독도서
    작성일
    17.08.18 12:42
    No. 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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