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가 2004년에 가입한 화석이네요.....
고무림 시절은 물론 판타지나 퓨전소설들도 연재가 되었지만 주류가 무협이었고 쓰는 작가분들이나 읽는 독자들이나 약간 요즘말로 중2병 걸린양 다들 선비들 같은 캐릭터를 입고 있었죠. 사자성어도 많이 쓰고 맞춤법에 매우 민감했고 틀리면 요즘 같이 수정하는 댓글 정도가 아니라 비난도 있었던 걸로 기억이.....서로 자기 체면을 생각하며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우려 노력들을 많이 했고 비난보다는 비판이 주류었던 기억이.
과거 미화일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희화화해서 표현하자면 폐쇄된 무협 오타쿠 아저씨들 집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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