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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호빗 꼭 보겠습니다.

배우는 자는 취향을 타면 안되겠어요.

뭐든 배울 수 있다면, 배우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지금까지 그걸 잘 못해서, 자가당착에 빠져 살았단걸 알았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또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PS 이렇게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셔라~ 엄지척~! d>.<b 따~봉~!

찬성: 1 | 반대: 2

반지의제왕 시리즈 영화로 참 재미나게봤었는데....

찬성: 3 | 반대: 1

개인적으로 예전엔 먼치킨물 소위, 슈퍼히어로~

그러다가 뉴비 성장물이지만, 종국엔 먼치킨~! 뚜둥!!

요즘도 주인공이 부각되고 주인공 중심인 내용이 좋았는데, 관점을 달리해볼 필요가 절실하네요.

스스로의 관점이 고착화되니, 다른 부분을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필력이 경직된달까..

암튼, 수 많은 시도를 나름 해봐야 겠네요. >.<

찬성: 1 | 반대: 1

톨킨은 영화 덕분에 빛을 많이 보네요.
재밌긴 했지만. ㅎ

찬성: 3 | 반대: 3

아 .호비트 감상문에 생뚱맞은 추천이지만. 영화로 나왔다가 실패했던 올슨 스캇 카드의 엔더의게임 감동/충격 그렇습니다. 영화 말고 소설이요.
요즘 나왔던 어라이벌 (영화) 처럼 타문화의 이해부족으로 생기는 오해에 대한 소재인데 진짜 읽을만 합니다.
정말 열심히 강자가 된 주인공이 맨 끝에 이해하게 되는 엄청난 사실.
천재적인 유전인자 배합으로 태어나서 강자가 되는 과정도 흥미진진 하지만 끝에 격는 표현미달적인(말 그대로 epiphany라는말이 없어서리.) 결론은 충격적인 감동으로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에구, 잘 나가다가 샛길 보이면 바로 빠지는 나지만 왜 호비트에서 그게 튀어 나오는지..

찬성: 0 | 반대: 0

설명을 들으니 영화가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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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절대반지가 하는 역활? 기능이 먼가요?
그냥 환각작용/은신 반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반지에 힘과 권능이 담겨 있다고 하셨는데 소설이나 영화에 그런 힘, 권능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나요? 소설을 안 봐서 그런지 영화로는 그냥 환각, 유혹의 기능으로 보여요.

찬성: 0 | 반대: 0

아, 샘이 자꾸 친구같은 프로도보고 '나리~나리~' 해서 시종인가 했는데 나이차가 있는 어른이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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