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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 카인
    작성일
    17.08.14 13:45
    No. 1

    더 심한 게 '단말마'
    단말마는 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이라는 뜻인데 '비명(悲鳴)'의 유의어로 쓰는 작가가 태반이죠.
    단말마를 내질렀다는 식으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7.08.14 15:09
    No. 2

    비슷한 것으로 '주마등'이 있죠.
    죽기 직전에 전 생애를 빠르게 돌려보게 된다는 걸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라고 다들 쓰다 보니 이제는 죽기 전 머리에 떠오르는 기억 그 자체를 주마등이라고 부르기 시작함...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1 Arthus
    작성일
    17.08.14 15:27
    No. 3

    그건 비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7.08.14 17:58
    No. 4

    비유긴 한데 '죽기 직전에 보는 기억' 자체를 부르는 단어가 '주마등'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14 21:00
    No. 5

    욕지기 트릿하다는 말로도 쓰임 그런데 보통 욕지기든, 트릿하다든 욕이 나올 엿같은 상황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라. 결국 욕지기든 욕지거리는 작가가 원하는 결론에는 같은 효력을 보여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7.08.16 09:37
    No. 6

    욕지기는 구토감을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16 11:37
    No. 7

    맞음. 그만큼 기분이 더럽다. 나쁘다임. 우리가 욕할 때도 기분 더러울 때 하잖아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미련곰
    작성일
    17.08.15 06:24
    No. 8

    배웅을 마중으로 쓰는 작가들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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