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님들 보고 유즈맵 만들라고 했습니까?
게임 만들라고 했지?
누가 님들 보고 동인지 그리라고 했습니까?
만화 그리라고 했지?
유즈맵을 만들거면
동인지를 그릴거면
유즈맵 세계속에 있던가.
동인지 세계 속에 있던가 해야지.
왜 그딴 잘만든 동인지, 유즈맵 들고
창작 세계로 넘어오느냐 이거죠.
세상엔 말이죠. 남의 노래 따라부르는 가수들.
가창력 좋은 가수들 널렸거든요?
흔해빠졌어요.
넘쳐흘러요.
유즈맵 만들고, 동인지 만드시는 분들.
님들이 특별해보여요?
님들같은 사람들은 길거리에 발에 차일 만큼 넘쳐흘러요.
집에서 주인이 개를 아껴주면.
개가 사람인줄 안다더니.
(베테랑 인용대사. 굿.)
그딴 모방품으로 인기얻으니까. 님들이 인간같이. 작가같이 느껴져요?
재밌네요. 그 생각. 키익.
크크크크큭. 세기말의 문피아에는 항상 제가 글을 달러오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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