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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8.06 23:36
    No. 1

    주경야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체력이 되는 사람들이나 하는 미친 짓일 뿐입니다. 육체 노동이나, 정신 노동이나 똑같이 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고 사람의 뇌엔 하루에 사용 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 되어있죠. 개개인에 따라서 육체 노동, 정신 노동의 소모 되는 에너지가 다르기는 한데. 어쨌든 이걸 하루에 2개 다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체력만큼은 천재 수준이라는 겁니다. 범재가 범접할 수준이 아니죠. 그리고 조선시대 선비들이 다 주경야독 한 것도 아닌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8.06 23:37
    No. 2

    수명 줄어요 ㅇㅂㅇ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6 23:58
    No. 3

    아무나 할 수 있으면, 주경야독이란 고사성어가 생기지 않았겠지요.(...)..

    그나저나 힘드시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7.08.07 00:20
    No. 4

    조선시대 때 선비들은 농사일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주경야독은 우리나라 선비들을 빗대어 만들어진 말이 아닙니다.

    둘 다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하면 힘듭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8.07 09:45
    No. 5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싶지만
    이미 녹초가 되어 저녁을 먹고 소파 위에 누워있는 저를 발견하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7 09:46
    No. 6

    태반이 노비인데 선비가 농사짓다가는 흉보여서 몹쓸양반이라고 갈굼당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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