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자성어 중에 주경야독이라고 있자나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체력이 뒷받침되야 하는거더라구요.
제가 힘들게 노가다 뛰고 와서 집에서 책 읽고 나름대로 글도 쓰긴 하지만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이 딸리는게 보이더라구요.
조선시대에 일이라고 해봤자 대부분이 농사 일 일텐데 이것도 몸으로 힘쓰는 일 아닙니까>
요즘같이 엄청 무더운 여름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힘들게 일하다 집에 오면 솔직히 녹초가 되곤 하는데
거기서 공부할려고 하니 체력이 두배가 들더군요.
옛날 선비들은 도대체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저 감탄이 나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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